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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 기관연수

독일 체코 덴마크 9일(시의회/사회 복지)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10일 (의회/사회복지기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2 18:39
조회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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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시

독일, 체코, 덴마크(3개국)

항공편

OZ 541/OK 508/SK 3641/OZ 542

여행기간

7박 9일

평점

  • 일정표
  • 방문지 자료
  • 연수 정보

                                                                      ■ 독일 체코 덴마크 9일(시의회/사회 복지) ■


일자 행선지 교통편 시간 여행일정 식사
제 1일 인 천
프랑크푸르트
(독 일)


OZ 541
전용버스



12:00
16:10
17:00

19:00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도착
뢰머 광장, 시청사, 신성로마제국 황제대관식이
거행 되었던 고딕 양식의 카이저 돔 등 견학
석식 후 호텔 투숙

기내식


한 식

HOTEL : LEONARDO CITY WEST 또는 동급
제 2일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그











전용버스


















08:50
10:00
~
11:30
13:00

14:00
14:30
~
16:00

16:30






19:00

호텔 조식후 방문지로 이동
■ 공식 일정 - 독일 농업협회 [DLG e.V.] 방문
ADD) Eschborner Landstraße 122, 60489 Frankfurt
TEL) 49 69 247880
중식 후 프랑크푸르트 출발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그, 약 1시간 소요]
하이델베르그 도착하여 방문지로 이동
■ 공식 일정 - 직업훈련 학교 방문
[Carl Bosch Schule]
ADD) Maria-Probst-Straße 8, 69123 Heidelberg
TEL) 49 6221 52868500
하이델베르그의 상징 고성, 독일 최고(最古)의 대학 하이델베르그 대학, 성령 교회, 마르크트 광장 등 견학

석식 후 호텔 투숙

호텔식



현지식











한 식

HOTEL : NH HEILDELBERG 또는 동급
제 3일

하이델베르그


뉘른베르크







체스키
크럼노프
(체 코)

전용버스














08:00

11:00









15:00

19:00

호텔 조식 후 하이델베르그 출발
[하이델베르그 -뉘렌베르그, 약 3시간 소요]
고성가도를 경유하여 중세 도시 뉘른베르크 도착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탑이 있는 고딕양식의 성모
교회,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 홤금색으로 빛나는 40개의 상으로 된 아름다운 샘,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지등 견학

중식후 뉘른베르크 출발
[뉘른베르그- 체스키키럼노프 , 약 4시간 소요]
체스키크럼노프 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호텔식



현지식








현지식

HOTEL : CLARION CONGRESS 또는 동급
제 4일

체스키
크럼노프

플 젠








프 라 하

전용버스













08:00
09:00

13:00
16:00







18:00
19:00

호텔 조식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300대 건축물
중 하나인 체스키크럼로프 성, 망토 다리, 구시가지,
애곤쉴레 아트센타 등 견학
중식 후 체스키크럼로프 출발 [약 2시간 30분 소요]
플젠 도착하여 필스너우르켈(Pilsner Urquell) 맥주
공장, 성 바솔로뮤 성당 등 견학

플젠 출발 [플젠-프라하, 약 1시간 소요]
프라하 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호텔식




현지식





한 식

HOTEL : CLARION CONGRESS 또는 동급
제 5일

프 라 하















전용버스















08:00
10:00
~
11:30

13:00








18:00
22:00

호텔 조식 후 방문지로 이동
■ 공식 일정 - 노인 복지시설 방문
[DOMOV DUCHODCU]
ADD) Chodov Donovalska 2222/31 149 00 Praha
TEL) 420 0267 907 111
중식후 황금 성배(聖杯) 를 녹여 부착한 첨탑으로 유명한
틴 성모 마리아 성당, 1357년 카를4세에 착공하여 1402
년 완성한 석조 다리 까를 교, 프라하의 중심 바츨라프
광장, 하벨 재래 시장 등 견학

석식 후 구시가지 야경 견학
호텔 투숙

호텔식



현지식







한 식

HOTEL : CLARION CONGRESS 또는 동급
제 6일

프 라 하











코펜하겐

전용버스










OK 508
전용버스

08:00
09:00







15:00
17:45
19:05
20:00

호텔 조식
■ 도심 관광거점 지역 견학
대통령의 관저로 이용되고 있는 프라하 성, 체코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성 비트 대성당, 프란츠 카프카의 집필실이 남아 있는 황금소로 등 견학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프라하 출발
코펜하겐 도착
석식 후 호텔 투숙

호텔식

현지식








한 식

HOTEL : BELLA SKY 또는 동급
제 7일

코펜하겐














 

전용버스














 

09:00
10:00
~
11:30

13:00









19:00

호텔 조식 후 방문지로 이동
■ 공식 일정 - 코펜하겐 시청 방문
[Copenhagen City Hall]
ADD) Rådhuspladsen 1, 1599 København
TEL) 45 33 66 33 66
- 다문화 사회 뇌레브로 도시재생 프로그램 현황 청취
■ 뇌레브로 지역 수페르킬레 공원 현장 견학
코펜하겐의 항구 뉘하운, 코펜하겐의 상징 인어공주 상,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 아말리엔보그 궁전,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피온 분수대, 티볼리 공원 (내부) 등 견학

석식 후 호텔 투숙

호텔식






현지식







중국식

HOTEL : BELLA SKY 또는 동급
제 8일

코펜하겐







프랑크푸르트


전용버스






SK3641

OZ 542

08:00
09:00





12:00
14:50
16:20
18:30

호텔 조식 후 힐레뢰드로 이동 [약 40분 소요]
햄릿의 무대인 프레드릭스 보그 성(내부) 견학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코펜하겐 출발
프랑크푸르트 도착하여 트랜스퍼
프랑크푸르트 출발

호텔식





현지식


기내식

기내 숙박
제 9일 인  천   11:50 인천 도착  

 

                                                                                     ■ 방문지 자료 ■

 

[독일] 독일 농업협회 / DLG e.V.
주 소 Eschborner Landstraße 122, 60489 Frankfurt
전화번호 49 69 247880
홈페이지 www.dlg.org


DLG(독일농업협회)는 1885년에 설립되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적 품질평가기관으로서 매년 DLG 국제품평회 개최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 발표하는 국제적 품질평가기관이다.

독일의 농촌체험관광은 프랑스에 비해 약간 늦은 1960년대 후반 바이에른 주에서 발전되기 시작했다. 농업에 관광을 접목시킨 ‘바이에른의 길’이라는 정책이 독일의 남부지역인 바이에른 주에서 처음 시작됐다. 현재 독일에서는 ‘농가에서 휴가를’이라는 그린 투어리즘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다.

독일의 농촌 체험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조직 중 핵심기구는 2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농업회(DLG)다. 1885년 설립된 독일농업협회는 2001년부터 농촌체험관광 업무를 시작했다. 농촌체험관광 업무는 크게 홍보책자 등을 발간하는 출판사와 2만 여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업무로 나뉜다.

특히 협회는 농촌체험 농가들의 민박상품을 규격화하고 품질을 통일시켜 협회 인증 민박을 육성하고 있다. 협회가 식량농업부 정보서비스협회(AID)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농촌민박프로그램인 ‘농가에서 휴가를’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객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가 품질을 인증한 농가만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 농가마다 협회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기본규칙에 따라 각 지역의 담당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해 부여하는 데 인증의 유효기관은 3년이다. 즉 3년마다 심사를 진행해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확인, 관리하는 것이다. 심사에 사용되는 체크 항목은 무려 225개나 되는데 ‘객실에 민박집 근처에 병원 전화번호가 적혀있는지’, ‘객실에 비치된 드라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의 세부적인 것까지 포함돼 있다.
독일농업협회 본사 농촌체험담당자인 딜길라 씨는 “고객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시설이 안전하고 청결한지 등 크게 4가지, 총 225개의 항목을 3년마다 점검하고 있다”며 “이 테스트는 객실별로 진행돼 한 농가 안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은 객실은 높은 등급을 받는 등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철저한 회원 관리는 인증마크의 위상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농가 고소득 창출, 관광산업에도 일익

독일 농촌체험관광의 주 고객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다. 도심에서의 소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골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도시민들이 농촌체험관광을 선호한다. 여기에 아이들의 교육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농촌체험관광의 매력인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 역시 농촌인구가 줄고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도 농업만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러한 점에서 농촌체험관광은 농촌과 도시의 균형발전, 농촌의 경제 활성화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

 

 

[독일] 카를보쉬 직업고등학교 / Carl-Bosch-Schule
주 소 Maria-Probst-Straße 8, 69123 Heidelberg
전화번호 49 6221 52868500
홈페이지 www.cbs-heidelberg.de


- 독일식 도제교육은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기업에 도제교육생으로 취업해 일을 배우면서 직업학교에서 정규 고교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는 ‘듀얼 시스템’이 특징이다. 고교 과정에서도 일과 학업을 동시에 할 수있으며 독일 전체 기업 중 약 20%가 도제교육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중학교 과정을 마친 학생이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원서를 내면 기업이 시험과 면접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도제훈련생을 선발한다.

- 직업훈련계약을 맺은 도제학생은 평균 795유로(2014년 기준)의 훈련수당을 기업에서 받는다. 정규직의 약3분의 1 준이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5일은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배우고, 1.5일은 기업이 위탁한직업학교에서 공부한다.

- 직업 훈련이 목적인 학교지만 기술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독일어 수학 경제 사회 종교 등 일반 교과목도 함께 공부한다.

- 듀얼 시스템을 통해 일을 하면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자격인 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할 수 있고, 대학에도 진학이 가능하다.

- 보통 2년∼3년 6개월의 교육기간에 도제교육생들은 두 차례의 시험을 통해 기능공 수준의 기술을 갖췄는지 평가받는다. 기업들은 자격을 갖춘 도제교육생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정규 직원으로 채용한다.

도제교육으로 배출된 기능공들은 독일 산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매년 50만 명 이상의 훈련생이 도제교육에 참여하는 등 독일 중등단계 학생의 55.7%(2014년 기준)가 듀얼 시스템을 통해 직업 교육을 받은 뒤 산업 현장으로 투입된다. 도제교육이 이뤄지는 직종도 다양하다. 도제교육생들은 사무직을 가장 선호하고 판매직, 운송수단 기술직, 영업직, 무역직, 의료분야 전문 인력, 산업기계공 등도 인기 있는 분야다.
하지만 도제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계약한 기업이 문을 닫거나 직업훈련 지도자와의 갈등,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도제교육이 중간에 끝나기도 하고, 최종 시험에서 떨어져 자격 취득 없이 교육이 끝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4명 중 1명꼴에 달한다.

■ 도제교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도제교육생을 육성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투입되지만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지원은 전혀 없다. 훈련 기간이 끝난 뒤 도제교육생이 회사와 계약한다는 보장도 없다. 도제훈련계약에 따르면 도제교육생은 경쟁업체로 이직할 수 없지만 일을 하지 않거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자유다.
그럼에도 독일의 기업들은 도제교육생을 육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제교육생을 몇 명 뽑을 것인지 계획하는 단계부터 최종적으로 인력이 배출되는 데까지 약 5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비용도 적잖이 투입돼 경영진의 고민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도제교육 기간은 회사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고 이때 회사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체 코] 사회(노인)복지시설 [DOMOV DUCHODCU]
주 소 Chodov Donovalska 2222/31 149 00 Praha - Chodov
전화번호 420 0267 907 111
홈페이지 www.seniordomov.cz


프라하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 노인 복지시설 (양로원)으로 노인들이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기관이다.

◾ 설립 년도 : 1930년 / ◾ 수용 인원 : 211명 / ◾ 직원수 : 107명(전문직 60, 보조 57)

■ 시설 현황

- 프라하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시립 양로원 중 하나임, 보통 2인실, 부부실과 4인실로 구분되어 있고, 거동가능한 분들과 간병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의 거주지가 구별되어 있다.

◾ 관리 운영 : 전체가 국가 소유이며, 공무원이 직영하고 있고, 민간위탁 및 봉사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 입주 절차

- 입주는 61세부터 가능하고, 현재 최고령자는 101세로 직접 방문 신청하고 있으나 신청인원이 초과되어주치의나 가족 등의 상담을 통하여 우선 순위에 의거 입주하고 있다.

◾입주 비용

- 입주비용은 월 1인당 100만 원 정도 소요되며 65만원은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35만원은 본인이 부담하고 있으나 개인별 연금이 국가에서 40만 원 정도 지급되고 있어 입주비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 입주자 관리

- 거동자, 거동이 불편한 자,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자 등으로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다.
- 거동이 가능한 사람들은 가급적 독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돌보고 있다.

◾ 입주 생활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담의사의 아침 정기검진이 있으며, 이때는 주로 안질 및 귀 질환 검사, 상담 등을 실시하고, 남는 시간에는 게이트볼, 놀이, 춤추기, 독일어, 뜨개질 등 취미 활동을 하고 있다.

- 봄과 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전 가족이 모이는 가족의 날을 운영

◾ 사( 死)후 관리
- 사후에 는 가족과 의사가 상의하여 장례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가족이 없으면 장례사에게 의뢰하여 진행


■ 체코의 노인주거시설 및 요양시설

◾ 노인 전용집합주택(Shelterd accomodation)

- 노쇠현상 등으로 인해서 일반주택에서 혼자 생활하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생활하기에 편리 하도록 설계되고, 약간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형태의 주택

- 아파트 형태로 면적은 세대 당 40~70㎡
- 공동이용 시설 구비 : 식당, 진찰실, 오락실, 미용실, 세탁실, 도서실 등
- 시설의 사무실과 각 세대 간 인터폰 또는 부져 설치로 통보수단 가동
- 아침과 저녁식사는 각자 방에서 해결, 점심은 입주자 모두가 공용식당 이용
- 유료인 홈 헬프 서비스도 선택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Day center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노인들도이용 가능

◾ 노인 양로시설(old age home) : 원룸 형

- 노쇠현상이 매우 심해서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일상생활을 해나가기 곤란한 상태의 노인들이 입주
- 방의 면적 은 10~15㎡이고 취사시설은 없음
- 식사는 공용 식당을 이용하고, 청소, 세탁을 비롯한 일상생활은 시설종사자들에 의하여 해결
- 현재는 노인 전용 집합주택 쪽으로 이동하는 추세
- 민간기업 들이 여유 있는 노년층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고급시설 신축

◾ 노인 요양 홈(sjukhem)

- 우리나 라 의 노인요양시설과 유사
- 항시 간병과 간호를 필요로 하는 고령후기 노인들을 입소
- 전국적으로 52,000명 내외의 노인이 입소
- 입소형태는 1인1실, 2인1실, 4인1실이나 최근 입소 노인의 프라이버시 존중 차원에서 1인1실의 정책으로개편

◾ 그룹 하우스(gruppbonede)

- 미니 요양원으로 신체적 장애 또는 치매성 질환으로 24시간 간병과 간호가 필요
- 1개 소당 수용인원은 7~8명(최대 10명)이며, 직원은 간호사와 간병인을 포함하여 5명 이내(5명이 하루24시간 교대근무)
- 그룹 하우스의 유효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1998년말 현재 전국적으로 1,450여개에 11,500명내외가 수용․보호
- 그룹하우스 설치의 정책적인 배경은 고령자의 불필요한 장기입원의 문제점 해소와 노인들로 하여금 지역사회로부터 고립 되지 않고 여생을 보내도록 하고자 함에 있다.

■ 체코의 재가노인복지서비스

◾ 고령 후기 노인대상 프로그램

- 가사조력 또는 간병을 위한 홈 헬프 서비스
- 긴급한 사항이 발생 했을 때 구원을 요청할 수 있는 긴급호출시스템의 가동
- 자신의 문제를 전화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가동되는 전화상담 서비스
-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노인들로 하여금 자택 내에서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주택구조의 일부를 개조해 주는
주택개조 서비스
- 장애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조 장신구의 대여 서비스
- 노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기위한 야간경비 서비스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 / Copenhagen City Hall
주 소 Rådhuspladsen 1, 1599 København
전화번호 45 33 66 33 66
홈페이지 www.kk.dk


[코펜하겐 도시재생] “이민자를 이웃으로” 주민이 직접 꾸린 다문화 공원, 수페르킬렌

◼ 뇌레브로, 이민자의 터전 혹은 코펜하겐의 화약고

수페르킬렌 프로젝트를 설명하려면 먼저 뇌레브로(Nørrebro)가 어떤 동네인지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코펜하겐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고작 4㎞ 떨어진 뇌레브로 지역은 빈민가로 악명 높았다. 주거지가 형성된 이래 2세기 동안 각종 시위와 무력 충돌이 뇌레브로에서 촉발됐다.
뇌레브로라는 지명에 주홍글씨를 덧입힌 사건은 1993년 뇌레브로 폭동이었다. 덴마크 정부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로 결정하자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뇌레브로에서 들고 일어났다. 5월18일 불 붙은 시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번졌다. 코펜하겐 경찰은 돌팔매질로 다친 동료를 구하려 실탄까지 쏴야 했다. 시위대 13명과 경찰관 93명이 다쳤다.

뇌레브로에서 유독 무력 충돌이 잦은 이유는 이 지역이 코펜하겐에서 유독 경제적으로 낙후된 동네이기 때문이다. 1852년 코펜하겐을 둘러싼 성벽을 철거하며 시골이었던 뇌레브로에 도시에서 일하는 노동 계층 수천 명이 이주했다. 5~6층짜리 집단주거지가 우후죽순 들어섰다. 산업화 시기에는 조선소와 콘크리트 공장 등에서 일하는 산업 역군이 가득 차 번화했으나, 인건비가 올라 제조업이 쇠퇴하자 인구가 급감했다.

노동자가 떠난 자리는 가난한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학생이 차지했다. 1880년 인구조사부터 이미 15개국에서 온 노동자가 살았으며, 1960년대에는 파키스탄과 모로코 등에서 이주노동자가 유입됐다. 1980년대부터는 이라크와 이란, 레바논 등에서 난민이 들어왔다.
이런 역사 때문에 지금도 뇌레브로에는 이민자와 학생 등 가난한 계층이 주로 산다. 주민 7만 명의 평균 연령은 33세로, 주민 28%가 이민자 혹은 이민 2세대다. 무슬림 국가 출신 덴마크 이민자 가족 절반 이상이 뇌레브로에 둥지를 틀었다.

◼ 쐐기, 무너진 공동체를 재건하라

시위 뿐 아니라 폭력 단체 활동, 사회적 결속력 결여, 만연한 범죄가 뇌레브로에 빈민촌이라는 인식을 덧입히고 있었다. 이런 뇌레브로를 코펜하겐시가 마냥 내버려둘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코펜하겐 시는 분열된 이민자 밀집 지역 뇌레브로를 덴마크 사회로 포섭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코펜하겐 시는 뇌레브로가 빈민굴로 전락하는 이유가 도시 다른 지역에서 동떨어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뇌레브로 지역에 방치된 공공 부지를 공원으로 정비해 폭력과 범죄로 물든 지역색을 개선하는 도시 재생 사업을 발족했다. 다수 공공 건축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덴마크 도시 개발 지원단체 레알다니아(Realdania)가 코펜하겐시의 뜻에 힘을 보탰다.

두 단체는 2007년 공모전을 열었다. 뇌레브로 지역을 도심과 연결하는 중요한 두 도로 뇌레브로 대로(Nørrebrodage)와 타겐스베이 길(Tagensvej) 사이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이 750미터, 면적 3만3천 제곱미터(㎡) 부지를 정비하는 공모전은 땅 모양을 본따 ‘거대한 쐐기’라고 이름 붙였다. 수페르킬렌(Superkilen)에서 수페르(super)는 대단한 혹은 특별한, 킬렌(kilen)은 쐐기라는 뜻이다.
공모전은 지역 환경을 개선해 뇌레브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건축 디자인의 힘으로 공공시설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며, 안전하다는 인식을 높여 동네의 사회 문화적 결속을 증진하는 것이 궁극적인 지향점이었다.

2008년 6월 발표된 최종 합격 팀은 세 곳이었다. 모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덴마크 건축회사 비야케잉겔스그룹(BIG), 지역 맥락을 녹여낸 작업으로 유명한 독일 조경업체 토포텍원(TOPOTEK1), 덴마크 예술가 그룹 수페르플렉스(SUPERFLEX)였다.
코펜하겐 시는 2008년 8월부터 2009년에 걸쳐 새로 조성할 공원 인근에 사는 주민과 수 차례 회의를 열었다. 최대한 다양한 의견를 반영하고자 코펜하겐 시는 회의 참가자를 전방위로 모집했다. 직접 전화를 걸거나 온라인으로 연락하고, 신문 광고를 내고, 전단지를 돌리고, 도서관에 포스터도 내걸었다. 사업을 맡은 세 단체(설계 팀)도 주민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2010년 수페르킬렌 프로젝트는 착공했다.

◼ 공원, 다양성의 미학을 체득하는 공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건축 팀은 인종 다양성을 공간에 고스란히 반영하는 설계안을 내놓았다. 남북으로 긴 부지를 둘러싼 자전거 도로는 최대한 보존했다. 포장재도 크게 손대지 않는 선에서 재건했다. 주변 시설을 반영해 세 구획으로 나눴다. 각 구역은 한 눈에 들어오게 빨간색, 검은색, 녹색 세 가지 색으로 구분하고,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그러면서 건물은 일체 짓지 않았다. 실내 공간은 필연적으로 기능을 특정해야 한다는 한계를 지닌다. 설계 팀은 주민이 직접 공간의 용도를 결정하도록 부지를 야외 공간으로 남겨뒀다.

뇌레브로 대로에서 수페르킬렌을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붉은 광장(Den røde plads)이다. 이름 그대로 바닥을 온통 붉은색 마감재로 두텁게 칠해뒀다. 붉은 광장 초입에는 뇌레브로 지역 스포츠 센터이자 커뮤니티 공간인 뇌레브로홀(Nørrebrohallen)이 있다.

이런 맥락을 살려 붉은 광장은 문화 활동과 운동을 즐기도록 꾸몄다. 붉은 바닥재도 놀이터나 공항 같은 시설 바닥에 충격 흡수용 마감재다. 검은 고무 합성 수지를 9cm 깔고 그 위에 빨간색으로 염색한 바닥재를 1cm 두께 얹었다. 그 위에는 태국에서 온 야외 무에타이 링, 놀이터 등 시설을 구비했다. 뇌레브로홀의 기능이 야외로 확장된 대청마루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수페르킬렌에서 가장 넓은 구역은 녹색 공원(Et grønt område)이다. 이름 그대로 넓은 녹지를 조성한 가장 전형적인 공원이다. 소풍 가거나 산책하기 좋도록 조성했다. 아르마니아 피크닉 테이블, 아프리카 바베큐 틀, 카불에서 가져온 그네, 스페인 탁구대를 비치했다.

녹색 공원이 가장 커진 이유는 수페르킬렌 프로젝트 설계안을 처음 발표할 당시 인근 주민의 반발 때문이다. 주민 일부는 공원 바닥을 빨갛고 검게 칠하지 말고, 평범하게 녹지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건축 팀은 이 요구에 맞춰 녹지를 더 넓게 확보했다.

붉은 공원 바닥 마감재 유지보수 문제가 불거지자 다시 붉은 색을 평범하게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제기됐지만, 수페르킬렌을 운영하는 코펜하겐 시는 이를 묵살했다. 공원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색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했지만, 코펜하겐시의 결단은 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평범한 녹색 광장보다 붉은 광장과 검은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 주민 참여 말고 ‘극단적 참여’

단순히 도심에 흥미로운 공간을 조성한다고 주민이 그곳에 애착을 갖고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뇌레브로 같은 빈민가라면, 정부 주도 도시 재생 사업에 반발이 한층 클 테다. 주민이 원치 않는다면, 예쁘장한 공원을 만들어도 금방 훼손되기 쉽다. 설계팀도 이런 문제 고려하여 기획 단계부터 수페르킬렌 프로젝트를 철저한 주민 참여사업으로 준비했다.

설계 팀 중 덴마크 예술가 집단 수페르플렉스는 주민 참여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이들은 극단적 참여(Participation Extreme)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5개국 출신 주민과 그들의 고국에 동행해 공원에 가져오고 싶은 소품을 고르도록 했다. 팔레스타인 이민 2세대 10대 소녀 히바(Hiba)와 알로(Alaa)는 수페르플렉스 팀과 난생 처음 중동 땅을 밟았다. 두 소녀는 동부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서안,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흙을 가져와 검은 시장 안 작은 언덕 위에 뿌렸다. 팔레스타인에서 실려 온 붉은 흙은 시간이 지나며 원래 토양과 뒤섞였다. 이민자를 덴마크 사회의 이웃으로 동화하는 수페르킬렌 프로젝트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태국에서 무에타이 링, 미국에서 댄스 파빌리온, 자메이카에서 대형 스피커, 스페인에서 거대 황소 상을 가져왔다.

◼ 박람회장 같은 동네 공원

62개국에서 가져온 108개 소품이 어우러진 수페르킬렌은 정원과 놀이공원이 뒤섞인 듯한 현대적 모습으로 태어났다. 2012년 6월22일 공식 개관식을 열었으나 주민들은 이미 그 해 봄부터 공원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지역 주민이 프로젝트 발아 단계부터 깊숙이 개입한 덕분에 주민은 수페르킬렌을 시 정부가 박아 넣은 눈엣가시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 만든 공간으로 여기게 됐다. 주민이 공원에 주인 의식을 갖게 한 덕분에 수페르킬렌은 6년새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 뇌레브로의 악명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서쪽 경계 건물 벽에 그라피티가 그려지기는 했으나 공원 시설은 파손되지 않았다. 비바람에 노출돼 다소 닳았을 뿐이다.

수페르킬렌이 조성된 덕분에 동서로 분리됐던 이웃이 최단 거리로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원래 자전거 도로로만 이용됐던 공터는 코펜하겐 시민이 일부러 찾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국적인 풍광 덕분에 광고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다. 이제 뇌레브로에서 웬만한 행사는 수페르킬렌에서 열린다.
공원은 범죄도 퇴치했다. 밝은 조명을 설치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공원을 자주 찾는 덕분에 밤에도 걱정 없이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됐다. 모든 공간이 야외 시설이라 바로 눈에 띄는 점도 범죄를 줄이는데 이바지했다. 여기에 쓴 예산은 1평방미터당 30만 원(1773크로네), 전체 100억 원(5850만 크로네)뿐이었다. 다양성을 근본적으로 포용한 덕분에 코펜하겐시는 크지 않은 예산만으로 파편화된 빈민가 뇌레브로를 도시에서 가장 ‘힙’한 동네로 일궈냈다. 짐짓 화려해 보이는 도시 재생 사례가 꼭 거창한 사업일 필요는 없다는 점을 수페르킬렌 프로젝트는 보여준다.

 

 

                                                                          ■ 국외연수 준비물 및 안내 사항 ■



1. 연수 준비물


- 세면도구(치약, 칫솔, 화장품류 등), 상비약, 멀티플러그, 선호하는 간식 등

- 평소 복용하시는 약이나 간단한 구급약 (진통제, 정로환, 감기약 등)은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
니다. 현지에서는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2. 유의 사항


* 환전 : 1인당 미화 $ 10,000까지 가능합니다. 환전은 EURO로 하시는 것이 사용하시기에 편리하며, EURO 1 = 약 1,350원 (2022. 3. 기준) 정도입니다.
덴마크 및 체코는 자국화폐 (덴마크 크로네, 체코 코루나) 사용 하지만 환전 및 재환전이
어려우며 관광지에서는 유로화 사용 가능 합니다.

* 출국 : 여행시 가능한 귀중품은 소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인천 공항 출국 시 액체류 기내 반입이 불 가능하므로 화장품 등 액체류는 탁송화물에 보내셔야 합니다.

* 호텔 : 호텔 내에서도 공공장소와 마찬가지로 흡연을 삼가 주시고 호텔 숙박 후 EURO 1 정도 TIP 을 놓는 것이 상례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연수 : 연수 도중 개별 활동으로 단체와 이탈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난 : 여권은 본인 소지하시어 보관하시되 관광지, 호텔 로비, 공항 등에서 개인소지품 분실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여권 분실 시 일정 진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하 셔야 합니다.


3. 예상 기온 ℃ / 10월 평균 기온

프랑크푸르트

뉘렌베르그

체스키크럼노프

프 라 하

코펜하겐

8 ~ 15

5 ~ 14

3 ~ 12

6 ~ 14

7 ~ 12


10월 독일, 체코, 덴마크 예상 기온은 우리나라보다 낮은 편입니다.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심하고
갑작스럽게 기온이 변동 될수 있으니 편한 복장을 준비하시되, 기온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점퍼,
가디건, 스웨터 등도 반드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기온은 출발 전 다시 한번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4. 시차 : 독일, 체코, 덴마크 7시간 늦음 (썸머 타임 적용 / 10월 셋째주 해제)



                                                                           즐겁고 유익한 연수되시기 바랍니다. 


                                                                             ■ 예정 호텔 ■

1. FRANKFURT - LEONARDO FRANKFURT CITY SOUTH (EX. HOLIDAY INN NORTH)
ADD) Isenburger Schneise 40 D-60528 Frankfurt TEL) 49 69 67840


2. HEIDELBERG - NH HEIDELBERG
ADD) Bergheimer Str. 91, 69115 Heidelberg TEL) 49 6221 13270


3. CESKY BUDEJOVICE - CLARION CONGRESS
ADD) Prazska Trida 2306/14 CZ-370 04 Ceske Budejovice TEL) 420 389 102 111


4. PRAHA - CLARION CONGRESS HOTEL
ADD) Freyova 33 CZ 190 00 Prague 9 - Vysočany TEL) 420 211 131 111


5. COPENHAGEN - BELLA SKY HOTEL
ADD) Center Boulevard 5, DK-2300 Copenhagen TEL) 45 3 247 3000


※ 상기 호텔은 사용 예정 호텔이며 현지 사정에 의해 동급의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정 식단표 [MEAL PLAN] ■

DATE

MEAL TYPE

M E N U

제 1일

석 식

한 식

된장찌개, 오징어 볶음, 계절 밑반찬

제 2일

중 식

현지식

스프, 샐러드, 슈바인학세(독일식 족발 요리), 후식

석 식

한 식

순두부찌개, 불고기, 계절 밑반찬

제 3일

중 식

현지식

샐러드, 슈니첼 (독일식 돈까스), 후식

석 식

현지식

스프, 감자를 곁들인 닭고기 요리, 후식

제 4일

중 식

현지식

스프, 양배추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후식

석 식

한 식

된장찌개, 제육 볶음, 계절 밑반찬

제 5일

중 식

현지식

빵, 스프, 체코 식 등갈비, 감자, 양배추 등 야채, 후식

석 식

한 식

김치찌개, 불고기, 계절 밑반찬

제 6일

중 식

현지식

스프, 스비치코바 (크림소스를 곁들인 체코식 고기 구이), 후식

석 식

한 식

된장찌개, 제육볶음, 계절 밑반찬

제 7일

중 식

현지식

[LOCAL OPEN BUFFET]

석 식

중국식

야채볶음, 스프, 돼지고기, 생선, 닭고기 요리, 밥, 후식

제 8일

중 식

현지식

스프, 감자를 곁드린 함박 스테이크, 후식

※ 상기 메뉴는 예상 메뉴이며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