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농업학교 [TECOMAH]

주 소

Chemin de l'Orme Rond, 78356 Jouy-en-Josas

TEL

33 1 39 67 12 00

URL

www.ecole-lea.fr

환경과 생활환경 전문학교인 TECOMAH는 파리 인근에 위치한 상공 회의소의 소유의 학교이다.

Jouy-en-Josas (Yvelines )에 위치한 이 캠퍼스 는 HEC 의 캠퍼스 와 공유되며 환경 및 생활 환경 분야에서 교육을 제공한다. 학교는 매년 1000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며, 약 20개의 프로그램이 풀 타임 및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다.

- 조경 및 공간 개발

(조경, 관리 및 관리 건물 사이트, 스포츠 공간 기술, 물 관리, 공공 작업 및 사이트 관리, 운전 - 역학 및 공공 작업 기계 유지 보수)

- 농기업 : 상업, 경영

◆ 테코마 연혁

총 120 헥타르의 면적과 파리 상공 회의소 소유의 컴퍼스는 샤또 드 주이 (Château de Jouy) 단지의 일부였고 프랑스 양식과 영국식 정원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 세기에 파리의 은행가 인 Adolphe-Jacques Mallet에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1955 년까지 말레 (Mallet)가에 이전되었다.

1963년 파리 상공회의소는 환경과 생활환경의 학교가 된 에코 르 데 오뜨 떼뜨 (HEC)와 테 코마 (TECOMAH)를 설립하였다.

[프랑스] 4차 산업형 농장

[LES FERMES DE GALLY]

주소

Route de Bailly, 78210 Saint-Cyr-l'École

TEL

33 1 30 14 60 60

URL

www.lesfermesdegally.com

1746년부터 운영되어온 갈리 농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화초를 비롯해 사과와 딸기 등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들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빵·유채기름·잼·샴푸와 화초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50㏊정도에서는 밀이 재배되고 있으며, 50㏊에서는 채소와 과일이 생산되고 있다. 갈리 농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대부분 소비자와 직거래되며, 나머지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40여종으로 분류된 다양한 토양에서는 각각의 토양에 맞는 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3∼11월 갈리농장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도 있으며 무농약 재배이기 때문에 방문객은 그 자리에서 딸기나 사과 등 과일을 먹을 수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따먹는 과일의 양만 연간 15t에 이르고 있는데 농장 밖으로 가져가려면 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사과 30개를 14유로정도에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시중가격보다는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이곳은 단순히 유기농산물을 구입하는 매장으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각종 농업체험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좋아한다. 그날의 주제는 체험장 입구에 안내된다. 지난 4월30일 기자가 방문한 날은 빵 만들기 체험이 실시됐다. 이날 오전 11시30분과 오후 2시30분에는 3세부터 12세까지, 오후 3시30분에는 5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이 체험에 참가한다.

전통 화덕을 비롯해 각종 빵 만드는 기구들이 갖춰진 체험장에서 아이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빵 만들기를 하면서 즐거워했다. 밀가루가 어떻게 생산되고, 밀가루가 어떻게 빵으로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했다. 빵 만들기 체험과 함께 양봉 체험도 진행됐다.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벌 모양의 인형을 달아놓고, 아이들에게 벌이 어떻게 꿀을 채집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 도시의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없는 각종 양봉기구들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였다.

◆ 체험을 곁들인 가족나들이 코스

갈리농장에서 운영하는 동물농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병아리·토끼·노새·염소·양·말 등 다양한 동물을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병아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온도와 습도를 맞춰놓고 먹이와 물을 준 소규모 우리를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양이나 노새 등을 만져보면서 친밀감을 느끼도록 했다.이 때문에 농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생명교육이 될 수 있다.

◆ 시설 운영상황

- La Jardinerie : 어린이, 시민들이 정원가꾸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Ferme Pedagogique et Cueillette : 어린이들의 교육을 목표로 빵․사과 쥬스․ 버터 만들기,

꿀채취 등의 과정을 견학하는 프로그램, 동물농장, 4월부터 11월까지 각종 과일, 야채, 꽃 등을 직접

수확하는 열린 농장 프로그램 제공

- Magasin du Terroir : 농가 생산물 직판매장

- Labyrinthe : 미로찾기 (7, 8월)

[프랑스] 프랑스 농민 협회 (유기농)

[FNAB / Federation Nationale d' Agriculture Biologipue des Regions de France]

주 소

40 Rue de malte-75011 Paris

TEL

33 01 43 38 38 69

www.fnab.org

프랑스에 유기농업이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음식물이 인체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달은 일부 의사와 지각 있는 소비자들의 자각에 의해서 였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랑스에서는 새로운 사회 이데올로기가 형성되는데 이때 기존 사회에 대항하는 방법의 하나로 유기농을 이용하였다. 오일쇼크가 전 세계를 강타한 1973년에는 보다 현대적인 유기농이 발달하고 ‘땅으로의 회귀’와 집단생활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다.

바로 이 시기에 유기농의 과학적인 개념 규정, 유기농 제품의 규제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1978년 FNAB(유기농업자들의 국립 연합)가 형성되어 유기농 경작자들의 단결과 조직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도모한 것도 이때이다. 1980~90년대에 들어서면서 덴마크, 핀란드 등의 북유럽 지역에 확산된 유기농은 프랑스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발휘하였고 ‘무기농’에 익숙해 있던 프랑스인들도 유기농에 강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현재 FNAB는 프랑스 각 지역의 유기농업에 대한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로서 전문 지식 공유, 정보의 제공, 새로운 모델의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FAMER CULTURE를 제시하고 있다.

유기농법 연구와 보급, 유기 농작민 들의 대표 역할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유기농민 조합 형성과 조직 체계 정비 및 국제적인 활동 등 유기농민들의 프랑스 대표 역할을 담당한다.

[프랑스] 6차 산업형 농가

[FERME-AUBERGE DE LA RECETTEI]

주소

3 Rue du Mouln 77830 Ecouboulains

TEL

33 01 64 31 81 09

URL

www.fermedelarecette.com

-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Ecouboulains에 위치한 농장

- 135ha에 달하는 대규모 농장으로 대를 이어 가족 중심으로 운영되는 농장

- 농가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숙박시설과 함께 현지농가에서 생산되는 육류, 채소, 치즈, 와인등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농장 내에는 13세기 ~ 17세기에 지어진 농산물 저장 창고, 축사 등이 보존되어 있다.

- 매월 10월 셋째 주에는 자체적인 축제를 열어 농장을 개방하여 그의 생산된 육류, 치즈, 농작물을 일반인들에게 시식하게 하고,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 경작지 및 농장규모 : 109ha (61ha 보리콩, 무, 당근 등 경작 / 48ha 초지 및 기타시설)

- 소 : 160두 (프랑스 전통 소를 주로 사육하며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경력)

- 양 : 70두

- 경작물 및 면적대비 이용

: 초지 39%, 휴경지 5%, 축사 및 기타시설 4%, 보리 26%, 봄보리 9%, 콩 5%,

채소 (무, 당근 등) 8%, 영구적 초지 4%

[프랑스] 농기계 전시장

[CLAAS RESEAU AGRICOLE SAS]

주소

7, rue Dewoitine 78140 Vélizy-Villacoublay Cedex

33 1 34 65 57 75

URL

www.claas.fr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에 지사를 둔 다국적 농기계 제조 회사

- 1913 년 설립

- 2010 년 CLAAS는 <easy>를 모토로 사용하기 쉬운 "효율적인 농업 시스템", 기계 제어 및 성능 최적화, 스티어링 시스템, 정밀 농업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있다.

- 프랑스 CLAAS 트랙터

2008 년 CLAAS 그룹은 프랑스 르노사 농기계 분야와 합병하여 프랑스 트랙터 공급의 50%를차지하였다.

- 1998 헝가리 Törökszentmiklós를 인수하여 제초기 생산

- 미국 및 동유럽 등의 농기계 판매 유통 센타를 개설

- 2012 년 9 월 CLAAS는 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CLASS를 설립

[프랑스] 대형 유통 매장

[CARREFOUR]

- 취급 품목 : 농수산물,식품,잡화 판매

까르푸는 국제적인 하이퍼마켓 체인점을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2010년 기준업계 최대 규모의 기업이며, 매출액 기준으로는 2위,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월마트, 테스코에 이어 3위 기업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 1만 5000개의 매장에서 연간 850억 유로가 넘는 매출을 올린다.

1957년 6월 파리 외곽에 첫 번째 까르푸 매장이 문을 열었다. 매장은 다섯 개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었으며, 프랑스어로 까르푸는 교차로를 의미한다.

까르푸 그룹은 하이퍼마켓 개념을 모색한 끝에 1963년 6월 파리 근교에 첫 하이퍼마켓 매장을 열었다. 하이퍼마켓이란 디스카운트스토어, 백화점, 슈퍼마켓을 혼합한 형태의 대형 유통 매장이다.

현재 까르푸는 275개의 할인점에서 농산물,식품,잡화, 의류에 이르기까지 수백 종의 자체 상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 스위스 유기농업 연구소 / FiBL SW

주소

Ackerstrasse 113 CH-5070 Frick

41 62 865 72 72

URL

www.fibl.org

■ FiBL 개요 및 예산 현황

- 1973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14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며 농업전반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스위스 연방 농업연구소 (Agroscope) 및 2개의 농업기술 대학교와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다.

- 스위스 유기농업 연구소 FiBL의 연간 예산은 2천만 유로에 달하며 FiBL 총 예산의 1/3 가량을스위스 농식품부로부터 지원 받고 있다.

- FiBL과 스위스 농식품부로부터 비료, 작물 보호생산에 대해 과제 수행 의뢰 받아 진행 중이며 FiBL의 스위스 농식품부 예산은 연간 기준으로 책정된다.

- 스위스 농식품부의 유기농업 연구 예산의 2/3가 FiBL, 1/3이 Agroscope로 지원 된다.

■ 스위스의 유기농업 연구와 FiBL의 위치

스위스의 유기농업 연구는 Agroscope, 스위스 유기농업 연구소(FiBL), 농업 대학교에 의해수행 되고 있다.

- Agroscope은 공공기관이며, 대학은 보통 주 정부 소속, FiBL은 민간 기관이다.

- Agroscope은 농업·영양·환경 분야의 연구개발, 법 제정의 의사 결정 과정의 근거 제공, 법률 집행하며 지식교류 및 기술이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유기농업에 특화된 정부 연구기관이 아니며, 전체 연구의 15-20%가 유기농업 관련 연구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스위스 농식품부가 특정 농약 사용을 허가하기 위한 농약의 성분 분석 실험의 경우 Agroscope에 의해 수행된다.

- FiBL은 민간기관으로서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기금을 공동지원 받고 있다. FiBL 예산의 40-50%는 정부지원 기금으로 유기농업 연구의 첨단 과학 연구를 수행하며 자문서비스와 훈련을 통해 유기농법의 기술이전에도 힘쓰고 있다.

- 스위스 연방 농업청과 FiBL의 협력체계

① 4년 단위의 기금 계약 (2014-2017년)을 맺고 있으며, 이는 FiBL의 주요 활동 지원 예산으로 사용된다. 이렇게 지원되는 금액은 6백만 CHF/연

② 연구·자문 프로젝트를 통해 기금을 지원 받고 있으며 현재 10여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③ 이 외에도 FiBL은 주정부를 통해 다른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스위스 연방농업청의 유기농업 연구 예산은 약 8백만 CHF이며, 보통 6백만 CHF는 FiBL로, 나머지 2-3백만 CHF는 Agroscope로 지원


- 스위스 연방농업청과 Agroscope-FiBL는 서로 MOU를 체결하여 협력을 통해 유기농업 연구에 기여하고 있고 정부 지원금에 대해서는  경쟁적이다.

[볼차노] 남티롤 과일생산 전문분야 국제컨설런트

[KURT WERTH - CONSULTING]

주소

Laubengasse 7. I-39044 Neumarkt

TEL

39 04 71 82 17 38

URL

www.kurtwerth-consulting.it

남부 Tyrolean 과일 분야 국제 컨설런드

사과 생산 전문 분야 :

• 고밀도 재배

• 나무 훈련

• 애플 품종

• 식물 보호

• 과일 품질

[대표 MR. KURTH WERTH 연혁]

- 1946 남티롤 볼자노 지역에서 출생

- 볼자노 농업 학교, 트렌토 농업 기술 고등학교 졸업

- 1965 ~ 1994 남티롤 지역 사과, 와인 재배 컨설런트 활동

- 남티롤 지역 사과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 담당자

- 과일 , 사과 묘목 재배 분야 전문가

- 국제 과일 생산 매니지먼트 전문가

- 협동 농장 및 유통 조직에 관한 전문 활동

- 사과 생산에 관한 유럽 지역 전문 메거진 위원

- 과일 재배, 생산, 유통에 관한 다수의 저서 출간

- 유럽, 미국, 호주, 아시아등의 볼자노 지역 과수 재배에 대한 연수 진행 담당

- 1995 ~ 2002 남티롤 지역 250 Ha 사과재배 농장 운영

- 1998 볼자노 국제 과수 세미나 조직위원 (IMTERPOMA)

- 2002 ~ 2010 남티롤 과수 협동 조합 및 연합회 (VOG, VIP) 이사 역임

- 현재 남티롤 과수 연합회 자문위원

[볼차노] 남티롤 과일, 채소 협동조합 연합회

[Consorzio delle Cooperative Ortofrutticole dell'Alto Adige]

주소

Via Jakobi 1/A I-39018 Terlano (Südtirol)

TEL

39 0471 256 700

URL

www.vog.it

남부 Tyrolean 과일 및 채소 협동 조합 컨소시엄.

16세기 부터 남티롤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등으로 운송 되었다.

이후 1867 년 브레너 (Brenner) 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유럽 전역으로 유통 되었고 매출 증가에 따라 협동 조합의 필요성에 의해 1893 년 라구도 (Lagundo)의 첫 번째 과일 조합이 창립되었다.

2 차 세계 대전 이후 1945 년 8 월 24 일에 "연합이 힘"이라는 좌우명에 따라 많은 협동 조합이 새로운 컨소시엄이 창설 되었고 이것이 현재의 VOG 모태 이다.

9 개의 초기 협동 조합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사과 마케팅 조직으로 되었고. 약 10,900 헥타르 면적에 5,000,000 ~ 600,000 톤의 고품질 및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는 5,000 명의 생산자 들로 구성되었다.

1968년 컨소시엄은 브뤼셀 유럽 연합에서 생산자 조직으로서 인정을 받았고, 또한 광범위한 작업과 권한을 가지며 국가 및 유럽의 홍보 기금을 지원 받기도 했다.

원산지와 품질 보증의 브랜드 인 VOG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브랜드는 주황색 필드의 타원에 "VOG"와 "Südtirol"이라는 단어 사이에 스타일이 지정된 사과가 절반으로 그려져 있다.

1970 년대 말과 1980 년대 초엽에 South Tyrol - Südtirol 약 90 % 과수원이 큰 전환기를 맞이했다 고밀도 재배 이것은 자연스럽게 생산과 마케팅에 반영된 것이다.

지역별 수입은 생산 수준의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증가를 보였고 고밀도 작물의 경우, 15 년 이내에 수확량이 두배로 증가 하게 되었다,

1,995년 새로운 Marlene® 브랜드는 10 월 20 일 Bolzano에서 공개되었고 그날 이후 VOG와 ESO (남부 티롤 과일 및 채소 생산자기구)는 일반적인 마케팅 컨셉으로 국내 시장에도 진출 했다.

2010 년 8 월 1 일, Poli Bolzano Sud, Bolzano Ovest, Merano 및 Sud와 Bio Südtirol 협동 조합을 통해 마케팅 컨셉의 운영 구현이 시작되었고13 개의 과일 및 채소 협동 조합이 합병되면서 유럽 최대의 사과 마케팅 조직으로 탄생 되었다.

회원 및 고객의 이익을 위해 강화하고자하는 입장. 품질 표준에 대한 존중과 함께 제품 품질 및 서비스 방향에 관한 새로운 조치를 통해 생산 및 판매 부문에서 엄청난 혁신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적어도 자연과 소비자를 최대한 보호해야한다는 정신으로 Alto Adige - Südtirol에서 생산 된 사과의 성공을 통합하고 확장하고 있더.

테이블 사과 생산을위한 유럽의 선두 주자로서 VOG 회원들의 경제적 성공과 과일 작물의 경쟁력 강화를 장기간에 걸쳐 보장하고 하는 것이 현재 VOG 의 목표이다

2018년 8월부터 13 개의 관련 과일 및 채소 협동 조합이 Polo Merano, Polo Isarco, Polo Bolzano Ovest, Polo Bolzano Sud 및 South Pole과 같은 5 개의 폴로 그룹화 되었다 .5 개의 폴은 동일한 규칙, 분류 및 선택 규칙에 따라 운영 돤다.

제품의 개별 협동 조합은 저장, 분류 및 포장과 같이 제품의 생산 및 가공의 다양한 단계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관리의 목표를 생산자들과 직접 접촉 하고 있다.

South Tyrol - Südtirol 중심지는 전통적으로 사과를 재배하며 이곳이 VOG 지역 이다.

Salorno와 Burgraviato 사이의 Adige를 따라서 약 200 평방 킬로미터 지역은 최고의 수확과 최고의 품질을위한 이상적인 미기후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해발 200 미터에서 1000 미터 사이의 고도에서 알토 아디 제 (Alto Adige) - 수드 티롤 (Südtirol)의 다양한 종류의 사과가 생산되고 일년에 300 일의 일조량으로 훌륭한 성숙이 가능하며 알토 아디 제 (Alto Adige) - 수드 티롤 (Südtirol) 사과가 대표적이다.

VOG 재배 면적은 1 만 9 천 헥타이며 Granny Smith, Red Delicious, Braeburn, Fuji, Pink Lady®, Kanzi와 같은 신선하고 즙이 풍부한 품종의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알스미어 화훼 경매장은 Flora Holland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네덜란드의 6개 경매장 중 한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경매장인 알스미어 경매장의 건물 표면적은 1,250,000m²으로 이곳에서 거래되는 화훼의 약 80%는 수출을 한다.

6개의 경매장에서 판매되는 연간 매출액은 약 40억 유로에 달한다. 하루 평균 1천 600만 유로로 우리나라 금액으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248억에 달한다. 경매에 나오는 꽃이나 식물의 수는 하루에 4천 800만개로 연간 120억 개나 된다. 이곳에 종사하는 인원은 4,500 여명에 이른다.

경매장으로 들어서면 말로만 들었던 규모가 나타난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크기에 놀란다. 1층짜리 건물의 바닥 면적이 99만㎡로 단일 건물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경매장위로 설치된 견학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꽃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견학코스 아래로는 질서정연하게 정리된 카트 안에 갖가지 꽃들이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높은 품질 위한 연구도 진행

경매장 1층에는 수없이 많은 꽃들이 카트에 실려 이동되고 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카트로 이동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알스미어 화훼경매장에는 500명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경매룸 5개가 마련돼 있으며, 네덜란드 전체 6개 경매장의 경매 룸은 모두 13개 이다.

경매 룸에는 경매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경매시계가 한방에 평균 4개씩 설치돼 있다. 경매시계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시계와 다른 형태다. 상한가에서 하한가인 0까지 정해져 있으며, 높은 가격부터 거꾸로 경매가격이 매겨진다.

이유는 나중에 경매를 하면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다른 사람이 앞의 가격에서 경매를 할까봐 자신이 더 높은 가격에 사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생산자에게 이윤을 높게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설명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경매는 일반적으로 1건에 30초가 넘지 않으며 하루 평균 20만건정도 이뤄진다. 이처럼 경매가 빨리 이루어지는 것은 꽃이 시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즉 꽃은 신선도와 소비자에게 배달될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오후 5시쯤 생산자가 절화해 오후 8시쯤 이곳 경매장으로 운송을 시작해 밤 10시쯤 도착한다. 도착한 꽃들은 밤 10시30분까지 모두 냉장고로 들어간다. 냉장고에 들어간 뒤 당일 새벽 4시쯤 품질검사가 실시된다. 기준에 미달한 제품은 모두 폐기처분한다. 이유는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오전 7시쯤 경매가 시작되고 구매자가 결정되면 분배센터로 이동해 구매자별로 꽃이 정리된다. 오전 11시쯤이면 구매자의 개인 업장에 도착한다. 구매자가 해외를 포함한 소비지로 차량 등을 이용해 2∼3시간 내에 보내면 소매업 장에서는 개별 소비자가 꽃을 판매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소비자들은 생산자가 재배한 꽃을 하루(24시간)안에 받을 수 있다. 아시아 국가에는 실제로 수출량이 많지 않은데 그 이유가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 경매 장 안에는 꽃을 연구하고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는 연구소가 있다. 경매장에 들어온 꽃들이 얼마나 오래가고 색깔이 변하지 않는지 등을 테스트한다. 특히 생산자나 소비자가 어떤 형태의 꽃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면 주문에 맞춘 꽃재배를 연구하기도 한다.

[볼차노] VAL VENOSTA 협동조합

[VI.P coop. soc. Agricola]

주 소

Via Centrale, 1/c, Laces BZ

TEL

39 0473 723300

URL

www.vip.coop

VI.P는 Val Venosta 협동 조합으로 1990년 과수 재배자 들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이윤보다는 상호 협력을 우선시 하는 좌우명을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로 전체 협업에 하나의 목적을 적용하여 제휴 협동 조합과 회원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증진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 7 개의 협동 조합 - 하나의 브랜드

VI.P는 Val Venosta 전역에 흩어져 있으며 각자 독립적이며 자발적으로 운영된다. 공동의 목표는 생산자에게 가능한 최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 유럽의 사과시장 동향

유통시장의 지각변동뿐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역시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 EU 27개국의 과일 소비동향을 보면 2004년 이후 완만하게 줄어들어 2007년 현재 91.14kg이다. 2007년의 과일공급량 36.1백만 톤으로 과거 2002~2006년 평균에 비해 5% 감소 하였으나 인구는 2002년 484.6백만 명에서 2007년 495.1백만 명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2007년 1인당 과일소비는 과거 5년간 (2002~2006) 97.35kg보다 6.4% 감소한91.14kg이 된다. 이탈리아 국내 사과소비의 경우도 2000년에는 103만 톤에 이르던 것이 매년 사과소비량이 떨어져 5년 후인 2004년에는 86만 4천여 톤에 불과하였다. 남티롤의 최대 사과 수출국인 독일의 경우도 1인당 사과소비량이 최근 10년간 17kg 내외로 정체된 상태이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유럽의 사과소비는 정체 또는 감소되는 반면에 생산비는 인건비 상승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단위 생산성은 인건비 상승을 상쇄할 정도로 높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더구나 세계의 사과생산량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점차 공급과잉으로 바뀌고 있어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유럽에도 소수의 다국적 대형 유통체인이 유통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사과의 수출에 있어서 소수의 거대 구매업체와 교섭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생산자

의 입지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림 1에서 보는 것처럼 나라에 따라 4~6개의 대형 유통회사가 과일과 채소 유통의 56~93%를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사과유통에 있어 생산자의 입지를 강화하고 교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규모 조합단위로 출하할 것이 아니라 대단위로 통합하여 단일 창구와 브랜드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 VI.P의 사과 판매 전략

국내외 시장 환경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조합이 독자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조합연합회인 VI.P가 단일창구를 통해 국가별 구매선을 상대하는 통합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회원조합은 조합원을 관리하면서 생산, 저장, 선별, 포장을 전담하고 조합연합인 VI.P은 회원조합이 선별, 포장한 사과를 국내외 사과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구매 선과의 유대를 강화하면서 전체 사과를 수출하는 책임을 진다. 매주 국가별 유통책임자와 대규모 거래처 담당자 회의를 갖고 수출 가격과 물량에 대해 협의, 조정하고 주단위의 판매계획을 수립한다.

VI.P은 이탈리아에 55~60%를 출하하고 독일, 베네룩스 3국, 스칸디나비아 전 유럽과 북아프리카에 주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 시장공략을 위해 남티롤의 양대 조합연합인 VOG와 VI.P, Trentino 지방생산농가가 참여하여(이탈리아 사과생산량의 65% 차지) “FROM”이라는 판매법인을 설립하여 단일창구, 단일브랜드로 시장을공략하면서러시아로의사과수출이크게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내 판매의 경우 7명의 판매책임자를 두고 각각 맡은 시장을 배타적으로 관리한다.

즉, 전국단위 유통체인, 지방단위유통체인, 대형 중매상 담당의 3영역으로 나누고 전국 단위 유통 체인담당, 지방단위 유통체인 담당이 각각 1명씩이고 대형 중매상은 이탈리아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한사람의 책임자가 담당을 하고 있다. 해외 수출에 있어서도 국가 또는 권역별 판매]

책임자가 사과 수입업체를 전담한다. 예를 들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경우 단일 시장으로 묶어 한 사람의 판매책임자가 담당을 하는데 스페인의 전국단위 유통체인, 지역단위 유통체인, 대형 중매인이 남티롤 사과를 수입하고자 할 경우 스페인 판매 담당자를 통해야만 한다.

한 시장을 두고 복수로 시장교섭을 하지 않고 권역별 판매담당자가 권역 내 구매자 또는 수입업체에게 단일판매가격을 제시하는 공급자 중심의 전략을 갖고 있는 것이다. 권역별 판매책임자는 주단위의 사과 판매계획과 판매물량을 파악하고 매주 1회 VI.P의 전무와 가격과 출하물량에 관해 협의를 한다. VI.P의 전무는 판매책임자 회의를 주관하면서 출하 시기, 지역, 물량, 가격 등을 조정하며 VI.P 출하 및 수출전체를 관리한다. 매년 국내 외 사과생산량과 시장동향을 파악하여 연간 출하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근거하여 사과출하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유럽의 주력 사과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판 활동을 벌려 탁월한 품질의 남티롤 사과를 시식하게 하고 사과산업이 아름다운 알프스의 자연경관을 보호하면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는 점을 알리고 있다. 주로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가 주이지만 세계적 으로 유명한 요리학원 “CONGHUSTO"을 후원하고 요리과정에 소요되는 사과를 제공하여 요리사 들에게 남티롤 사과를 각인시키고 있다.

VI.P의 경우 매년 매출액의 3~4%인 5백만 유로(86억 2천 5백만원)를 홍보 및 광고에 투자하고 있다.2005년 7월 유럽연합은 남티롤의 농업 전통과 문화적 토착성을 인증하여 남티롤 사과에 대해 지리적 표시를 공인하였다. 지리적 표시와 더불어 VI.P는 2가지 브랜드로 사과를 출하하고 있다.

고품질의 사과는 빈쉬가우의 녹색초원, 알프스의 녹색산과 청량한 공기 그리고 친환경종합생산을 뜻하는 무당벌레를 배경으로 “Sütirol Vinschgau ...natülichgute Äfel“(남티롤 빈쉬가우 ...확실히 좋은 사과)라는 문구를 넣은 상표로 출하되고 있다. 청정한 환경에서 친환경적, 자연적인 생산방법

을 우선적으로 적용하여 품질 좋고 안전한 건강식품임을 나타내어 빈쉬가우 사과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사과에 대해서는 ”amèie"라는 상표로 출하하고 있다.

[볼자노] 가족경영 농장

[AZIENDA AGRICOLA FOSSADI]

주 소

Via del Poz 2 - 38030 Ville di Giovo (TN)

39 3462156027

URL

www.lemiemele.it

볼자노 인근 Valle di Cembra 의 대표적인 가족 농장

Valle di Cembra의 Trentino 지역은 전통적으로 포도 재배 전용 농장이 많았다.

계곡은 계단이있는 가파른 경사면에 포도 재배를 하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경영주의 부친인 MR. Tullio 1970 년대에 "Simonati" 가족 농장으로 포도 나무, 사과 및야채를 재배하며 생산 작물의 판매 및 유통을 위해 Fossadi를 설립했다.

1980 년대에 축산 농가가 포도 재배와 함께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 산 사과 생산에 대한 새로운 현실이 점점 더 중요하게 되었고 열정과 노력으로 20세의 어린 나이에, 과일 부문에 지체없이 투자를 하였다. 그런 열정으로 과수를 심기 위해 모든 것을 평평하게 하여 잡초, 숲 및 경작 가능한 땅으로 만들어 현재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30 년이 지난 지금, 경제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만족 스러웠지만, 계곡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가 볼자노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재배와 수확과정등의 연구를 통해 품질을 최대한 높일수 있도록 현재도 계속 노력 하고 있다.

현재 사과등 과수와 감자등의 채소를 생산하여 소비자 들에게 직접 공급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있으며 모든 과정은 가족 중심으로 운영 되고 있다.

[이태리] - 유기농 농장 [Agricoltura Nuova]

주 소

Via Valle di Perna, 315, 00128 Roma

TEL

39 06 507 0453

URL

www.agricolturanuova.it

누오바 농장은 1977년에 청년 실업자, 노동자 및 농민 그룹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의 목적은 ① 농업분야의 고용 창출 ② 높은 환경적 가치를 농장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전통과 환경을 존중하며 건강하고 진정한 식재료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한 생물학적 농업으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건강을 보호한다. 1996년에 유기 농업 협회 (AIAB)에 가입했다.

◆ 농장 규모

- 면 적 : 257ha

- 주요작물 : 과수, 채소, 곡물 등

◆ 농장운영형태 : 1977년 설립, 35명의 주주가 조합으로 운영

◆ 주요 사업내용

-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하여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 일괄 처리

- 생산농산물은 유럽전역으로 판매, 자연식품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어 유통, 판매에 어려움 없음

- 로마의 학교에 급식 계약을 체결하여 판매가 가능하므로 안정적 운영 가능

- 일반 농산물보다 가격을 1.5배 정도 비싸게 판매

- 유기농업포장의 잡초는 손이나 기계로 제거하고, 작물에 피해가 없는 것은 함께 키움

◆ 기 타

- 이탈리아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유기농이 많이 확산되어 있고, 이 농장은 늦게 시작하였지만 많은 면적을 확보하고 있음

- 유기농업의 전국적인 조직망은 없고 가끔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음

- 도,농 간의 소득격차는 별로 없음

- 농촌인구의 도시로의 이동은 60년대에는 일부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없음

- 영농자금의 은행 대출기간은 20～30년이고, 이자는 일반이자보다 50% 정도 저렴하며 재계약도 가능함

[로마] 농수산물 도매 시장

[Centro Agroalimentare Roma]

주소

Via della Tenuta del Cavaliere 1, Guidonia

전화번호

39 06 6050 1201

홈페이지

www.agroalimroma.it

■ 시장 위치 및 개요

주 소 : Via Tenuta del Cavaliere, 1·00012 Guidonia Montecelio (Roma)

개장 연도 : 1992년

면적 : 1,405,000㎡(425,011평)

운영주체 : Centro Agroalientare Roma la Citta dei Commerci(CAR)

자본금 : 133.5백만 유로(정부 보조 77.4, 시 보조 20, 민간투자 36.1)

위치 : 로마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티볼리(Tiboli) 방향 중간의 Tiburtina 근처에 위치

■ 시장 연혁 및 규모

1992년 : 신시장 건설계획 승인

1995/96년 : 도매시장 주주들이 신시장 건설과 도로망 정비계획안 승인

1997년 : 신시장 건설 착공 / 이태리와 스페인의 컨소시움으로 건설

2001년 : 시장 건설 완료

2002.11월 : 도매시장 개장

■ 시장규모

부지면적 : 1,405,000㎡(425,011평)

주요시설 : 관리동, 청과동, 수산동 , 집배송센터, 가공포장센터, 대형잡화점

점포구성 : 농산 120개 (도매상 112개, 생산자 8개), 수산 48개

거래규모 : 연간 70만톤(청과 60, 수산 10)

※ 시장관리공사(CAR)

- Centro Agroalientare Roma la Citta dei Commerci(CAR)

- 자본금 : 133.5백만 유로(정부보조 77.4, 시보조 20, 민간투자 36.1) 약 1,940억원

- 관리공사는 시장진입구와 별도로 위치해 있으며, 시장에서도 관리공사를 갈 경우 보안시설을 거쳐야하며 외부도로에서 관리공사에 진입하는 별도의 진입구가 있다.

- 관리공사는 5층 슬라브 건물 2개동이 ㄱ자 형태로 연결되어 있으며, 1층이 일반상가(은행, 커피숍 등)가 있으며, 2~5층은 관리공사 사무실을 제외하고는 안전성 검사소, 각종 서비스업체, 도매회사 사무실 등으로 임대하고 있다.

- 관리공사에는 행정직원 30명이 있어 시장관리를 하며, 안전회사에도 20여명의 안전요원이 있는데 이는 관리공사에서 안전회사에 외주를 준 것이며 청소 등은 별도의 용역회사에 위탁하고 있다.

■ 시장 규모와 배치

시장 규모 : 1,405,000㎡(42.5만평, 141.7ha)

연간 70만 톤(청과 60만톤) 정도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규모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 시장 주출입구(Centro Ingressi)에는 12개 정도의 톨부스가 있으며, 오른쪽으로 시장보안회사가 있으며 시장에 입장하는 모든 차량과 개인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 대규모 청과동이 입구에서 볼 때 좌측 상방으로 대규모로 2개동이 있으며, 우측으로 1개의 수산동이 있다.

■ 청과동

- 청과동은 2개(45,000㎡)가 나란히 일렬로 배치되어 있으며, 동 사이에 물류동이 있다. 청과동의 길이는 200m 정도로 1개의 청과동에 도매상 점포수는 60개(중앙통로의 한편이 5개 점포씩3개×2), 2개동 도합 120개 점포가 있다.

- 1점포당 전면 12m, 앞뒤 점포 거리는 24m이며, 중앙통로는 가운데에 생산자판매 구획이 있으며, 생산자 판매구획과 양쪽의 도매상 점포 사이에 2.5m 정도씩의 보행자통로가 있음. 따라서 도매상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앙통로의 앞자리 진열장소는 점포 앞 8m 정도씩이다.

- 점포 내는 정산소와 저온창고가 있으며, 저온창고는 기본적으로 딸려 있는 1개의 저온창고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도매상이 자비로 추가 설치할 수 있다.

- 중층의 2층에는 사무실이 있다.

- 보통은 도매상들이 1개의 점포를 사용하나 5개 점포까지 가능하다고 하며 점포 사이는 벽돌로 구분되어 있으나, 2개의 점포를 사용할 경우 중간 벽돌 구분 벽을 허물어 사용할 수 있다.

- 도매상 계약 해지 시 중간 벽 등은 원상복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청과동의 120개 점포 중에서 양끝의 2개 점포씩 총 8개 점포는 생산자 협회에 할당된 도매점포로서 생산자협회애서 허가해 준 생산자가 도매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 집배송 물류센터

- 물류동은 청과동 사이에 청과동과 같은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가운데 공용시설(관리실, 소형피자, 커피점)을 두고 양편으로 100m씩 배치되어 있다.

- 중앙 공용시설의 다른 한쪽에도 3개의 청과물류회사가 집배송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 집배송장은 데크 시설이 되어 있으며 Dock Leveller가 설치되어 있다.

- 집배송 회사에서는 일반 소매점들에 배송하기도 하고 청과물을 하차한 후 도매상 점포로도 이송하기도 한다.

■ 수산동

- 수산동은 중간의 공용시설을 중심으로 양편으로 같은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총 10,000㎡ 규모에 총 48개(24x2) 점포로 구성된다.

- 중앙통로의 양편에 있는 점포에는 4개 점포마다 외부로 통하는 통로가 있는데 이는 비상시 경찰차량, 응급차량, 은행차량, 구매자들의 출입을 위해 설치되어 있다.

- 중간의 공용시설에는 의료센터, 공용화장실, 식당, 은행, 관리사무실 등이 있으며, 양편의 돔형식 배치와 달리 붉은 벽돌로 반원형의 돌출형태로 되어 있다.

- 도매상은 60개 업체가 있으며, 점포수가 적어 1개 점포에 2개 회사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 건물 내 중앙통로는 지붕이 돔 형식으로 유리로 덮여 있어 자연채광이 잘 되고 있음.

- 중간 공용시설을 사이에 두고 한쪽면에 4개 점포 칸이 3개씩 있어 한쪽 면에 24개 점포(4개×3×양방향 2)가 양쪽 편에 배치되어 있다.

- 도매상 점포의 폭은 20m 정도가 되며, 점포 뒷면은 데크 시설이 없어 냉동차량이 점포 후면에 정차하여 지게차나 수작업으로 하역하고 있다.

- 중앙부분에는 관리사무실, 은행, 카페, 공용 냉동 창고 등이 있으며, 공용 냉동 창고는 북유럽 등 해외에서 오후 1~2시 정도에 반입되는 수산물을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다음날 새벽에 각 도매상회사로 분류된다.

■ 시장 관리 및 운영 현황

1) 시장 관리

① 도매상 입주 계약 및 점포 임대료 등

- 도매상은 관리공사와 6년 계약으로 입주하며 6년을 연장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관리공사와 재계약을 한다.

② 청과동의 점포 임대료는 1개월에 4,000유로(약 600만원), 수산동은 3,000유로

③ 점포 임대료 안에는 임대료를 포함해 관리공사의 기본 서비스와 청소 비, 난방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도매상이 부도 시 3개월 전에 계약해지를 관리공사에 통지해야 한다.

2) 소비자 입장

① 소비자들은 토요일 8~11시에 도매시장에 입장하여 직접 물건을 구매 할 수 있으나, 박스단위의 구매만 가능하다.

② 쓰레기 청소는 외부청소업체에 위탁운영하며 쓰레기는 수거하여 외부로 반출하여 처리한다.

3) 운영 현황

① 로마 도매 시장의 연간 거래물량은 78만 톤 정도이며, 이 중 청과물이 75만 톤 가량을 차지하고, 수산물은 약 4만 톤 정도가 반입된다. 로마 시장의 위치적 장점(고속도로 인근, 로마 시 인접)이 부각되면서 거래 물량이 차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② 청과동에는 총 130명의 도매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으며, 수산동에는 60개의 도매업체가 영업하고 또한 12개의 서비스 센터가 있어 상품을 가공, 배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300명의 농민상인이 직접 영업을 한다는 것인데, 도매상과의 경쟁 관계를 형성하여 공정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값싸면서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한다는 취지이다.

4) 시장 이용자

① 도매시장의 주요 구매자는 주로 소매상 및 중간도매상, 이동상, 대량 구매처 등으로 부류별로는 소매상 및 중간도매상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는 이동상과 대량구매처이다. 이들 구매자 모두 구매자 등록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5) 거래 방법

① 도매상제로 매수거래가 90% 정도이고, 나머지는 수탁 또는 중개 거래이다. 도매상과 예약되지 않은 상품은 반입통로 별도 공간에 하차되고 거래에 있어 차별대우 받는다.

② 도매상들의 거래물량 신고는 서류로 관리사무소에 자율 신고하게 되어 있고 거래 가격 결정은 도매상과 출하자간에 자유롭게 결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전년가격과 금년도 생산량을 참고하여 적정선에서 결정한다.

③ 가격의 공정성은 법에 의한 통제보다는 도매상간의 경쟁에 의해 유지하고 있다. 즉 출하자와 구매자 입장에서 여러 도매상과 거래하기 때문에 어떤 도매상이 같은 품질의 농산물은 다른 도매상보다 불리한 가격을 제시하면 거래관계가 유지하기 어렵다.

[피렌체] 재래 시장

[Florence Central Market]

주소

Via dell'Ariento, 50123 Firenze FI

TEL

39 055 239 9798

URL

www.mercatocentrale.it

두오모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중앙역 사이에 위치

피렌체 중앙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통 시장으로 농수산물, 먹거리 상점가들이 균형 있게 입점해 있다.

피렌체 중앙시장은 1874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피렌체 대표 재래시장이다. 주세페 멘고니가 설계한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이다. 두오모 성당 근처에 위치해 있다. 피렌체 중앙시장은 먹거리 뿐 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현지인은 물론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곳이다. 자정까지 문을 여는 것도 장점이다. 햄, 치즈, 신선한 야채와 과일, 향신료, 와인 등 식재료는 물론 대형 푸드 코트도 자리해 있다. 파스타와 피자 재료와 소스를 다양하게 구할 수 있다.

피렌체식으로 조리한 곱창, 수육 샌드위치와 버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특히 유명하다. 피렌체 중앙시장은 가죽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좋은 품질의 가죽 제품을 싼값에 구할 수 있다. 가죽으로 만든 가방, 지갑, 신발이나 액세서리가 있으며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노르트홀란트 주 미덴메이르에 위치한 애그리포트 A7은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단지로 2만㏊ 넓이의 간척지에 조성되었으며 유리온실용 부지만 1000㏊에 이른다.



현재 이곳에는 총 10곳의 농가가 입주해 있으며 1곳당 보통 50~100㏊ 규모의 유리온실을 짓고 대규모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애그리포트 A7에서 생산된 파프리카 등 농작물은 인근 고속도로인 A7을 통해 최대 수출지인 독일로 이송된다. 또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인 로테르담을 거쳐 전 세계로 수출된다.

이 중 파프리카·토마토 재배 농가인 바렌제 DC의 외관은 10m 높이의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친환경 공장을 연상시킨다. 전체 규모는 축구장(7200㎡)의 약 65배인 47㏊(약 14만 2000평)에 이른다. 입구를 통해 농가에 들어서면 약 630m의 도로가 가운데에 뻗어 있으며 양옆으로 온실이 자리하고 있다. 10㏊ 넓이의 온실 4곳이 밭 전(田)자 모양으로 구성돼 있다. 근로자들은 가운데로 난 길을 통해 온실을 오가며 작업하는데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나머지 7㏊에는 열병합발전기, 양액원수 저수조 등의 기타 첨단 설비가 설치돼 있다. 온실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각종 감지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감지기가 온실 내부의 온도, 습도, 조명과 작물의 수분, 영양분 상태를 파악하면 제어기가 이를 바탕으로 작물이 생육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온실에서 재배되는 작물은 파프리카와 토마토 두 가지로 하루 평균 30t, 연간 6600t을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팜을 이용해 노동비용 절감을 이끌어 낸 농가들은 이제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각종 첨단 시설을 도입하고 있다. 애그리포트 A7에 입주한 농가들은 열병합발전기를 설치해 천연가스를 원료로 온실 운영에 필요한 열, 이산화탄소,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남은 전기는 판매하고 있다.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애그리포트 A7에 대형 서버를 설치해 농가가 생산한 전기를 활용하고 있다. 애그리포트 A7은 2014년 베네룩스 3국에서 가장 큰 지열발전소를 완공해 지난해 35%의 에너지 절감을 이루기도 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2020년까지 온실의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 비중을 늘리는 ‘에너지원으로서의 온실’ 프로젝트를 추진해 고효율·친환경 농업을 정착시킨다는 복안이다.

[네덜란드] 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 와게닝겐 대학

주소

Droevendaalsesteeg 4, 6708 PB Wageningen

전화번호

31 317 480100

홈페이지

www.wur.nl

네덜란드 와게닝겐 UR(University & Research center)는 유럽 최고 농업 분야 연구개발(R&D)ㆍ교육 기관이다. 네덜란드 첨단 농업에 지식을 공급하는 원천이다. 와게닝겐 UR는 국립 연구기관인 DLO와 국립대학인 와게닝겐대학이 1997년 통합돼 설립됐다.

서로 다른 두 기관을 합쳤지만 성과는 훌륭했다. 얀 퐁거스 와게닝겐 UR 아시아 데스크는 "DLO는 응용연구, 대학은 기초연구에 집중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DLO는 대학의 강력한 기초연구 덕분에 더욱 강력하게 고객을 위한 전략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대학의 기초연구 역시 DLO의 강력한 응용연구를 바탕으로 더욱 강해지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은 세계 주요 농식품 기업을 와게닝겐 UR로 불러들였다. 기업들은 와게닝겐 UR 연구개발 능력을 활용해 유럽시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기업 유치에는 와게닝겐 UR의 고객 맞춤형 연구도 한몫했다. 4억7400만달러에 이르는 DLO 연구비는 프로젝트 수주로 전액 조달하기 때문에 와게닝겐 UR는 고객인 기업의 연구개발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현재 와게닝겐 UR 근처에 모인 기업은 1200여 개. 유니레버 등 유럽 회사는 물론 하인즈 등 미국 기업, 일본수산 등 아시아 기업까지 찾아왔다. 기업들이 모여드니 연구소도 늘어나 기업체 부설까지 포함하면 70여 개에 이른다. 식품 클러스터는 어느새 `푸드 밸리(Food Valley)`는 이름을 얻었으며 직간접으로 관련된 산업이 창출하는 매출액만 460억달러로 추산된다.

최근 푸드 밸리에는 전통 농식품 기업 외에도 전자ㆍ정보통신ㆍ금융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어느새 정보통신 기업 비중이 3%까지 늘어났다. 이는 현대 농식품 산업이 1ㆍ2ㆍ3차 산업이 융합되는 첨단 컨버전스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린 라이트와 필립스전자가 그 같은 사례다. 클린 라이트는 자외선을 이용해 해충을 죽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인근에 입주한 필립스전자가 보유한 자외선ㆍ로봇 기술을 활용해 기술 실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클린 라이트와 필립스 전자 간 협력 관계는 푸드 밸리가 서로에게 열린 `지식 생태계`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각자 보유한 지식을 남에게 숨기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협력해 상호 윈-윈한다.
결론적으로 와게닝겐 대학은 유럽 및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혁신대학이며 산학협력의 모범적인 사례의 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다.

■ 네덜란드의 교육제도

네덜란드는 교육의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고 의무교육 기간은 5세에서 16세까지 총 12년이다.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에 있어서 사립학교까지 국가가 전액 보조를 한다. 네덜란드의 교육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 교육으로 분류된다.
초등교육(Basisonderwijs)은 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며, 4세에서 12세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네덜란드에는 약 7천여 개의 초등교육기관이 설립되어 있으며, 학습장애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시설도 다수 운영되고 있다.

중등교육(Voortgezet Onderwijs)은 한국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한다. 초등교육을 마친 후, 학교 상담과 정부 주관 시험을 통해 각자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중등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 대학진학 예비과정(vwo): 6년 과정

· 일반 중등교육과정(havo): 5년 과정

· 직업 중등교육과정(vmbo): 4년 과정

직업 중등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초기 2년 동안 일반교육을, 이후에는 전공 심화 교육을 습득한다. 이를 수료한 학생들은 고급 직업교육과정(MBO) 입학이 가능하다.
고등교육(Hoger Onderwijs)은 한국의 일반·전문 대학교에 해당한다. 대학교육은 무료이며, 대학생들에게는 교통비 무료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고등교육기관은 연구중심대학과 실무중심대학으로 분류된다. 연구중심대학은 학문의 탐구에 중점을 두며, 실무중심대학은 각종 전문적 지식을 가르치며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둔다.

■ HELICON VMBO

직업전선에 뛰어들 학생들은 4년 과정(12~16세)의 예비직업교육(VMBO)을 받는다.

예비직업교육(VMBO)을 끝낸 학생들은 중등직업교육(MBO)에 진학하는데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1~4 레벨로 나눠서 진학할 수 있다. 1단계는 1년 과정이고 2, 3단계는 2년, 4단계는 3년까지도 갈 수 있다.

중등직업교육(MBO)은 BOL(전일제 교육)과 BBL(도제교육) 두 가지 그룹으로 나뉜다. 전일제 교육은 학교에 4일을 나와 이론 교육을 받고 1일은 농장 실습을 한다. 반면 도제교육은 1~2일은 학교에 나가고 4일은 농장 실습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 중 어느 것을 중점적으로 교육받을지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도제교육은 농장에 취업한 것과 다름없다. 일반 전일제 교육 학생들은 인턴십을 하며 약간의 용돈을 받는 정도지만 도제교육 학생들은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한다. 도제교육 과정은 농장과 고용계약이 되어야만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네덜란드에서는 현장 기반 교육인 도제교육 학생 수가 12만 명이고, 학교 기반교육인 전일제 교육 학생 수는 37만 명이다. 이러한 교육제도는 비단 농업 계열뿐만 아니라 공업, 상업 분야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에게 주는 공공 혜택이 있는데 네덜란드는 대학교까지 학생 생활비가 지원된다. 18세까지는 양육비가 나오고 18세 이후부터는 본인 계좌로 돈이 들어온다. 집에서 살면 15만 원, 밖에서 살면 40만 원 정도다. 그리고 대중교통카드도 무료로 발급된다. 학교 수업을 위주로 하는 학생에게는 혜택을 다 주고 도제교육 학생의 경우 월급을 받기 때문에 이런 혜택이 없다.

The Greenery는 네덜란드 청과물 생산·판매조합연합회로 1985년 네덜란드 내 12개 청과물 경매장을 합치면서 설립되었다. 그리너리는 설립 초기부터 농산물 안전성, 고품질 생산 전략을 바탕으로 생산물 규격화와 포장 방식 통일에 성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연혁

① 네델란드 청과물생산자단체(VTN : The Fruit & Vegetable Cooperative of the Netherlands가 1985년에 청과물 전문판매회사인 The Greenery International을 설립
② VTN은 네델란드 15개 지역의 농산물 생산농가 약 12,000명이 운영하던 9개소의 주요 채소, 과일, 버섯 경매장을 합병하여 구성한 협동조합

③ 1996년 과일과 채소 경매협동조합 11곳 중 9곳이 합병하여 그리너리(주)를 설립(1,900명의 농가 중 1,700명이 그리너리로 통합)

④ 산지공판장 중심의 협동조합이었으나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마켓과 대형유통매장 출현으로 기능이 약화되면서 시장대응 위해 합병, 효율화 모색

⑤ 가격변동이 큰 경매방식으로는 슈퍼마켓이 원하는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경매농협의 위기를 합병을 통해 규모화 하여 마케팅과 상품판매방식을 바꿈으로써 협상력 제고

⑥ 창설 후 350명의 경매직원을 해고하고 100명의 IT분야와 마케팅 분야의 직원을 채용하는 구조조정을 함.

■ 사업규모

① 그리너리는 업무상 영리목적의 물류회사(commercial & logistics company)이고, 구조상으로는 주식회사 형태이지만 배분은 협동조합 형태이다.
② 연간 판매액은 15억 달러(한화 약 1조 8천억)이고, 거래물량은 연간 200만 톤 규모이며 과일채소 경매판매의 75%를 관리

③ 판매형태 : 90％ 외국 계약 판매, 10％ 내수 판매

■ 그리너리 조직과 운영

- 판매협동조합원 수는 약 1,700명으로 총 농가 중 약 50%를 차지

① 생산량 기준으로는 250만톤 총생산 중 120만 톤을 차지하며 나머지 50%의 농가는 소규모 협동조합을 통해 운영된다.
② 그리너리가 아닌 여타 농가의 취급 상품도 모두 유럽의 공동농업정책(CAP)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품목이나 품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

- 판매협동조합 가입요건

① 출자액 : 매출액의 1.5∼3%, 규모가 클수록 적게 내는 구조임

② 규 모 : 네델란드인, 환경친화적 농가, 규모 3ha(판매고 2만유로) 이상

- 생산자들이 그리너리 판매협동조합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식품 원예 네덜란드라 불리는 생산자연합(VTN) 협동조합에서 조직

- 생산자들이 그리너리의 목적과 전략에 대한 결정권을 가짐

- 생산자는 모든 생산품을 그리너리 판매협동조합에 출하하고, 그리너리는 생산자의 상품을 가능한 한 최고의 가

격으로 판매할 의무가 있다.

* 회원들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재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회원자격 박탈

- 품질관리에 있어서 28명의 관리사(Inspecter)가 있어 경매장과 물류센터 및 농장까지 방문하여 조사 확인

CNC Exotic Mushrooms B.V.은 목재 또는 퇴비에서 재배된 모든 식용 버섯에 대한 기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유럽의 시장 리더로 유럽에서 벌크 살균 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일한 회사이기도 하다.

▪ 회사 프로필

최고 품질, 고 수율 목재 재질을 제공하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위생적인 생산 방식인 벌크 멸균 시스템을 유럽에서 유일하게 사용하는 회사이다.
• 최고 품질의 고 수율 기판

• 균일한 시작과 효율적인 수확 계획을 위한 성장을 위한 통일적이고 완전한 성장(산란) 팩

• 고객 친화적 인 배송 및 유연한 서비스

• 경쟁력 있는 가격

• 이국적인 버섯 재배에 대한 전문 지식

▪ CNC Exotic Mushrooms B.V.의 기판
목재와 퇴비 기질에 수십 종류의 버섯을 키울 수 있으며 CNC Exotic Mushrooms B.V.가 사용하는 모든 목재 기질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 목재 기판
목재 기질은 톱밥을 가열하여 원하지 않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없애서 생산된다. 그러면 톱밥이 산란되고 균사체가 기질을 통해 자란다. 버섯 종류에 따라 3주에서 3개월 사이에 기질 팩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산란 할 수 있는 미분 퇴비를 공급한다.

목재 기질은 3.5 kg 또는 2 kg의 플라스틱 백으로 포장된다.

• 3.5 kg 팩 크기 : 직경 ± 25 cm, 높이 ± 20 cm

• 2kg 팩 크기 : 길이 ± 20cm, 너비 ± 15cm, 높이 ± 20cm

▪ 균사체
CNC Exotic Mushrooms는 미국 기반 (NY) Ecovative Design의 파트너로서 유럽의 Ecovative 특허 원재료를 독점적으로 생산 및 유통하여 유럽 연합 전체에서 균사체 기반 회사 및 제품의 성장 생태계를 지원한다. Ecovative는 가정용 퇴비 포장에서부터 가구, 음향 및 건물을 위한 구조용 복합재 및 습지 및 경관 복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에 사용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환경 친화적 인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자사의 균사 생체 가공 플랫폼을 사용한다.

CNC는 확립된 배양망 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균사체에 대한 엄청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CNC와 Ecovative의 파트너십은 안전하고 증명 가능한 균사체 원료를 보증한다.

사회 부적응자는 ‘재활’, 귀농인구 증가 효과

▪치유농장만 1천100개 치유농업 선도국가



민간 농업에서 시작... 정부 지원아래 큰 성장



네덜란드는 1995년 50개의 치유농장으로 시작해 97년에 75개, 2010년에는 1천 개, 2015년 현재 1천100개로 증가했으며 매주 2만 명 이상이 치료를 받고 있는 치유농업의 선도국가이다.

민간농업에서 시작된 치유농업이 국가 지원으로 더욱 발전해 농촌 혁신과 사회 치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치유농장이 농가 소득과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정부가 2001년 농가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본격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 공공기관인 건강연구소(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곳이 전체의 10% 정도이고 개인 또는 법인이 운영하는 90%의 치유농장은 가족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젖소(우유), 동물, 도시 녹지대, 채소 등 농장 종류도 다양하다.
치유농장에서 치유, 돌봄, 건강 증진이 모두 이루어지며, 소득은 농업 생산과 치유 활동에서 얻어지는 형태이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당 하루 평균 비용은 농장주와 직접 계약을 맺는 경우에는 77유로(한화 9~10만원), 기관 또는 조합을 통해 계약을 맺는 경우에는 50유로(한화 6~7만원) 정도다. 이용비용은 농림부와 보건복지부에서 부담하고 있다.

과거에는 절차가 복잡했지만 2005년부터 간소화돼 환자가 직접 시정부와 계약한 후 병원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보험 책정 예산이 있어 의료 시설과 직접 계약할 수도 있고 지역 치유농업 협회에 대부분 농가들이 가입돼 있어 그 지역 협회와 계약해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국가(전국)단위 치유농업협회(federation of care farm)에서 각종 기준을 만들어 적정 수준의 치유농장을 지정하고 있다.이용 층 또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는 자폐아, 치매, 중독자(마약, 알콜, 게임)등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학교 부적응자나 비행 청소년 등도 치유농장을 찾는 등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 치유농장 DE HOGE BORN

2015년 말에 Hans Hogehout, John Vork 및 Eric de Zeeuw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재단은 적절한 주간 활동과 직장 관련 업무를 제공함으로써 노동 시장과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의 실질적인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단은 보육 농장, 유기 원예 및 농장 상점 운영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Care Farm De Hoge Born의 제공

Hoge Born care farm은 Wageningen University 캠퍼스 옆의 들판 중앙에 있는 아름다운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활동, 일하는 활동 또는 일하는 치료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장소를 제공합하고 있으며 이 농장에서 일하는 것은 자연과의 접촉 및 노동으로 건강한 신체 및 정신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농가 상품

- 유기농 제품

De Hoge Born의 농장 상점에는 야채, 과일, 유제품, 달걀, 고기, 빵, 주스 및 와인과 같은 광범위한 유기농 제품을 판매한다. 과일, 야채, 계란 등은 농장 자체 내에서 생산되며 기타 다른 제품은 유기농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또한 이 매장에는 고객을 위한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Boerderij de Hoge에서 생산된 유기농 과일과 채소가 재배되고 모든 제품에는 생태학적 품질 마크 (SKAL)를 획득했다.

▪ 농장 업무

• 농장 위 원예 및 온실에서 암탉 및 녹색 유지 관리
• 농장 상점 판매

• 채소 / 과일 / 장작 / 유제품 운송

• 기술 정비 건물 및 자전거 작업장

• 커피 / 차 / 도시락 준비, 단체 모임

• 공공 장소 청소

▪ 치유 대상

정신과적 문제, 중독 문제 또는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 등 노동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네덜란드] 유리온실 내 전자동 설비 및 프로그램 업체

LOGIQS B.V.

주소

Honderdland 131, 2676 LT Maasdijk

전화번호

31 174 514 141

홈페이지

www.logiqs.nl

Logiqs는 Logistics Quality Systems의 약자로 업계 선도적 인 솔루션은 온실, 자동화 된 창고 및 수경농장을 위한 내부 운송 및 물류 시스템 분야에서 40 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고객이보다 높은 수익성과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ogiqs는 업계 선도적인 제어 및 등록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계 수준의 통제력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가질 수 있는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 완벽한 물류 시스템을 설계, 생산, 설치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고객이 직면하는 모든 물류 자동화 문제에 대한 지능형 솔루션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온실 서비스 (GreenHouse Automation)

지난 수십 년 동안 롤 벤치 시스템은 대규모 온실 식물재배의 업계 표준이 되었으며 40 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실 내부 수송 및 물류 시스템 분야에서 축적 된 기술을 통해 Logiqs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화 된 롤링 벤치 시스템의 선두 주자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다.

롤링 벤치 / 컨테이너 시스템은 다양한 작물에 대해 구현되고 있다. 롤링 벤치 온실은보다 잘 조직 된 작업 영역 (포팅, 간격, 수확, 포장 등)을 허용하며보다 효율적인 작업 조건을 유도한다.

■ 수직 농업 (Vertical Farming)

유엔은 성장하는 세계 인구를 먹이기 위해 2050 년까지 식량 생산을 약 60 % 증가시켜야한다고 주장한다. GreenCube는 식량 생산의 증대를 극대화하는 자동화된 수직형 농업 시스템으로 대규모 도시 농장을 실현할 수 있다. 최첨단 자동화 수직 농장 시스템은 40년 이상의 경험, 기술 발전 및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재배자들과 긴밀한 협력의 결정체로 iCUBE AS / RS에서 얻은 경험과 다단계 롤링 벤치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한 오랜 경험 덕분에 GreenCube는 Logiqs B.V의 주요 사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Logiqs B.V의 목표는 경제적 관점뿐만 아니라 환경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수직적 재배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팔레트 스토리지 시스템 및 iCube 시스템에 사용되는 표준화된 구성 요소로 GreenCube 스틸 구조를 설계했다.

■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가 정신

LOGIQS에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은 기업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며 직원들에게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완성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료 모두는 각자의 기술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조직 내에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오랜 사용 수명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네덜란드] 토마토 재배 스마트 팜

LANS TOMATO

주 소

Maasambacht 2b 2676 CW Maasdijk

전화번호

31 174 52 06 24

홈페이지

https://www.lans.nl/en

Lans는 가족 사업단으로 52.0 헥타르의 온실 원예 농장으로 Westland / Maasland의 32.0 헥타르와 Zeeland (Rilland)의 20.0 헥타르에 온실에서 토마토를 재배한다.

■ Lans의 가치와 사명

① 파트너십 : 파트너십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

② 혁신 : 혁신 없이는 미래가 없다.

③ 조직 : 좋은 성과를 위해서는 좋은 조직이 필요

④ 지속 가능성 : 사회의 지원은 장기적으로 성공해야 하며 Lans는 결정을 내릴 때 3 Ps (사람, 행성 및 이익)를 고려하여 구현한다.

⑤ 약속 : Lans는 직원 및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

Lans는 다른 재배자와의 협력을 통해 규모의 경제와 비용 이점을 달성하고 체인에서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좋은 이익 마진을 달성하는 최고의 토마토 생산자가 되려 노력하고 있다.

■ 토마토 재배

질 좋은 토마토 재배를 하기 위해 우수한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직원이 온실에서 작업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토마토는 노동 집약적인 생산품이다. 모든 활동을 수행하는데 평균적으로 헥타르 당 5 ~ 7 명의 직원을 필요로 한다.

Works Managers는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팀 리더와 함께 모든 직원을 감독한다.

평균적으로 토마토는 일주일에 두 번 수확되며 수확된 토마토는 당일에 포장되어 당일 Greenpack으로 가져가거나 중량 규격에 따라 자체 건물에서 무게를 측정한다.

14 세기 Boudewijn de Vos에 의해 운영 되었고 새로운 주인 Heer Boudewijnsburg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 되었다.

 (De Zeven Torentjes)

애초에는 규모가 38헥타르에 달했으며 1828년부터 “일곱 탑 / De Zeven Torrekens”으로 불리었다. 오랫동안 페허로 남아 있던 농가는 철거의 위협에 있었으니 1972년 브뤼헤 시에서 주변 3 헥타르의 부지를 매입하여 1975년 복원 및 보수 공사를 마무리해 1978년 "De Zeven Torentjes"가 정식으로 오픈되어 플랑드르 지역의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체험농장 으로 5차 산업 농장으로 발전 하였다.

아늑한 카페테리아와 헛간, 마굿간, 가축, 크고 작은 농장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농업교육 및 농가 체험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Mr. Pierre-Marie Laduron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 유기농 재배로 껍질까지
먹을수 있는 과일을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화학적인 방번을 고려하지 않으며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여 자연과 토지를
손상 시키지 않는다.

손상된 과일은 수동으로 나무에서 제거되어 건강한 과일을 감욤시키지 않으며 심기, 잘라내기,수 확등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하여 생산됨 과일을 판매하고 시럽 , 주스등으로 가공하여 농장내 상점에서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공급 하고 있다.

■ 바이에른주의 47개 지구의 농업및 산림, 식품을 관장하며 권역 및 도시별 사무소를 두고 있다.

- 농업인들은 경제 및 자연 조건의 지속적인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야 하며, 농업 관련 기업인들은
위험을 식별하고 개발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농업인 및 관련 종사자들 위해 수익성, 안정성 및 유동성을 보장하는 경제적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사회 보장 시스템 및 세금 문제등 모든 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 를 제공한다.

- 바이에른 농림식품부는 보육 센터, 학교, 건강 및 사회 시설 및 식당과 같은 지역 사회 시설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음식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 농업 관련 지부의 신설을 지원하고 교육, 훈련 및 평생 교육의 다양화 (여러 분야의 전문 분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장기적인 소득 중가를 위한 정책을 수립한다.

- 경제성 있는 농작물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환경등 다양한 분야의 농민 지원을 하고 있다.

■ BioRegio Bayern 2020

- 바이에른주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 유기농제품 생산량을 두배로 늘리는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BioRegio Bayern 2020" 은 2012 년에 시작되었으며. 교육, 홍보, 마케팅 및 연구 분야의 모든 활동의 지원과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바이에른주 에는 약 10,000 개의 유기농 농장과 345,000 헥타르의 유기농 관리 지역으로 독일내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 독일 유기농 농장의 30 %가 바이에른에서 운영 된다.

독일에서 생산 된 유기농 우유의 절반 이상이 바이에른에서 생산되고 유기농 제품 가공 분야의 리더 이기도 하다. 현재 유기농가공 업체는 3,700개 이상으로 증가하여 다른 연방 주에서도 바이에른 주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진행 하고 있다.

■ 바이에른주 다 하우 (Dachau) 인근 에첸 리에 (Eschenried)에 위치한 약 6 헥타르와 4000m²의 유리온실을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

1995년 다 하우의 Obergrashof에서 채소농장으로 시작하여 Obergrashof와 Eschenried 의 Naturland 농장 Siegfried Klein 에서 3 명의 직원과 같이 2000/2001 년 하이델베르크의 마스터 스쿨의 자격 시험을 통과했다.

2002년 봄, 3 헥타르의 농지에서 Naturland 회원으로서 농장을 확장 했고 2009년 4000m2의 온실 재건축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Elli, Luki, Martin 및 Korbi의 영구 직원, 정원사 Doro, Nici 및 Korbinian의 농장

최고 관리자 MR. Johannes Rutz 에 의해 운영 되고 있다.

농장에서는 일반인의 농장 체험과 전문 농업인이 되고자 하는 예비 농업인에게 정기적인
교육과 견습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농장내 3군데 마켓에서는 감자, 샐러드, 채소 및 콘스탄스 호수 사과를 판매 하며 생산되는
모든 유기농 농산물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Gräfelfing의 Landmanns, Dachau의 Naturkostinsel,Schwabing의 Elisabethplatz의 Obergrashof를 포함한 도매 업체 (Ökoring, Tagwerk 및 Chiemgauer Naturkosthandel) 및 소매 업체에 유기농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 1904년에 설립된 원예 (허브) 농장

1964년 2.5 헥타르의 부지로 확장하여 유기농 허브를 생산 하였다.

현재 약 14,000 평방 미터의 유리 온실에서, 유기농 허브를 재배하고 있고 젊은 영농인과 농장에 관심있는 다양한 계층의 일반인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3년 동안 지속되며 주로 "녹색 산업"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기본으로 한다.

2014년 Priska Hinz 환경, 기후 보호, 농업 및 소비자 보호부 장관 및 Jürgen Mertz 중앙 원예협회 회장이 방문하여 농장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허브 생산에대한 매우 좋은평가와 인증을 받았고 2015년 12월 8일 부터 독일 공식 유기농 Bioland 인증을 받아 유기농에 관한 강력한 커뮤니티 구성원이 되었으며 유기농 기준에 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치 있고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농장은 라인마인 지역의 비스바덴이 위치 한다.

- 주 재배 품목

1) 파슬리 (Petersilie) : 장식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된다.
[Petersilie Kraus, Petersilie Glatt]

2) 피콜리노 (Piccolino) : 섬세한 바질잎과 향이 특징이며 모든 여름 요리에 적합하다.

DLG(독일농업협회)는 1885년에 설립되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적 품질평가기관으로서 매년 DLG 국제품평회 개최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 발표하는 국제적 품질평가기관이다.

독일의 농촌체험관광은 프랑스에 비해 약간 늦은 1960년대 후반 바이에른 주에서 발전되기 시작했다. 농업에 관광을 접목시킨 ‘바이에른의 길’이라는 정책이 독일의 남부지역인 바이에른 주에서 처음 시작됐다. 현재 독일에서는 ‘농가에서 휴가를’이라는 그린 투어리즘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다.

독일의 농촌 체험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조직 중 핵심기구는 2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농업회(DLG)다. 1885년 설립된 독일농업협회는 2001년부터 농촌체험관광 업무를 시작했다. 농촌체험관광 업무는 크게 홍보책자 등을 발간하는 출판사와 2만 여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업무로 나뉜다.

특히 협회는 농촌체험 농가들의 민박상품을 규격화하고 품질을 통일시켜 협회 인증 민박을 육성하고 있다. 협회가 식량농업부 정보서비스협회(AID)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농촌민박프로그램인 ‘농가에서 휴가를’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객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가 품질을 인증한 농가만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 농가마다 협회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기본규칙에 따라 각 지역의 담당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해 부여하는 데 인증의 유효기관은 3년이다. 즉 3년마다 심사를 진행해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확인, 관리하는 것이다. 심사에 사용되는 체크 항목은 무려 225개나 되는데 ‘객실에 민박집 근처에 병원 전화번호가 적혀있는지’, ‘객실에 비치된 드라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의 세부적인 것까지 포함돼 있다.
독일농업협회 본사 농촌체험담당자인 딜길라 씨는 “고객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시설이 안전하고 청결한지 등 크게 4가지, 총 225개의 항목을 3년마다 점검하고 있다”며 “이 테스트는 객실별로 진행돼 한 농가 안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은 객실은 높은 등급을 받는 등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철저한 회원 관리는 인증마크의 위상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농가 고소득 창출, 관광산업에도 일익

독일 농촌체험관광의 주 고객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다. 도심에서의 소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골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도시민들이 농촌체험관광을 선호한다. 여기에 아이들의 교육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농촌체험관광의 매력인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 역시 농촌인구가 줄고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도 농업만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러한 점에서 농촌체험관광은 농촌과 도시의 균형발전, 농촌의 경제 활성화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

[독 일] 농업 학교

[BERUFSBILDENDE SCHULE RHEINPFALZ]

주 소

Konrad-Adenauer-Str. 35 67433 Neustadt

전화번호

49 06321-671-0

홈페이지

www.dlr-rheinpfalz.rlp.de

원예, 포도 직업 학교


Rheinpfalz 의 포도 재배 및 원예 전문 학교는 Palatinate의 녹색 직업 교육 기관 이다.

학교는 원하는 직종에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일반 및 기술 지식을 제공 한다


교육 기간은 3 년 이며 대학 진학 Fachhochschulreife 가 있거나 성공적으로 수료 한 교육이 공인 된 교육 수료가 있는 경우 2 년으로 단축 될 수 있다.

농무부와 협력하여 직업 훈련 과정을 보완하며 . 매년 13 교습 주 중 1 주일 동안 실용 기술은 Bad Kreuznach에있는 독일 농업 연구소 (DEULA)에서 교육한다.

학교의 역사


1899 년 "도시의 와인과 과일 학교"로 설립.

1903 년 "포도 재배 및 과일 재배 왕립 학교"지정

1908 년 국유화, 서비스 건물로 Maucher'schen 와이너리 구입, "포도 재배 및 원예를위한 왕실의 교육 및 연구 기관"인수

1910 년 바이에른 주에 의한 "왕립 교육 연구 기관"의 인수

1920 년 "포도 재배 및 과일 재배를위한 주 교육 및 실험 연구소"

1964 년 Rhodt 및 Bad Bergzabern에 주 포도 나무 가공 업체 통합

1979 년 포도 재배 및 원예 분야의 직업 학교 통합

1983 년부터 현재까지의 새로운 공식 건물에있는 현대 교육 및 연구 기관

1986 원예 분야의 기술 학교 확장

1993 년 "농업, 포도 재배 및 원예를위한 주 교육 및 연구 기관 - 직업 학교

2003 온실 복합 식물 의학 (바이러스 학) 및 녹색 유전 공학의 신축

DLR Rheinpfalz (서비스 센터 Rheinpfalz)의 농업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이름변경하여 현재 사용

외국 학교(학생)들과의 교류

수년 동안 다른 유럽 국가의 파트너 학교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규 학생 교환 수업 및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류 학교는 다음과 같다.

1.Mâcon-Davayé (프랑스 부르고뉴)의 Lycée Viticole

2.Krems, Wachau (오스트리아)의 와인 및 과일 학교

[독 일] 농업 직업학교

[Philipp-Holzmann-Schule]

주소

Siolistraße 41, 60323 Frankfurt am Main

TEL

49 69 21234422

www.philipp-holzmann-schule.de

Philipp-Holzmann-Schule (PHS)는 1872 년에 <대중 교육 전파 협회>가 프랑크푸르트에 설립한 직업 훈련 학교이다. 1920 년대에 <시립 직업 학교>로 개명되어 직장과 학교에서 병행 훈련의 듀얼시스템을 도입하였다.

■ 교육원칙

1. 가능한 모든 교육과 자격 취득 / 2. 사회 학습의 촉진

3. 독창성과 실용적이고 독립적인 학습을 위한 공간 제공

4. 협력, 참여, 의사 소통 및 위임의 원칙에 따른 리더십의 향상

5. 언어 및 문화의 개방성 교육 / 6. 상호 신뢰와 협동

■ 교육 과목

1. AGRARWIRTSCHAFT (농업 기술) / 2. BAUTECNIK (구조 공학 / 건설 기술)

3. FABTECNIK (컬리 기술) / 4. GEBAUDEUNTERHALTUNG (건물 유지보수)

5. HOLZTECNIK (목재 및 원목 가공 기술) / 6. METALLTECHNIK (금속 기술)

■ AGRARWIRTSCHAFT (농업 기술)

1. Fachoberschule (FOS) / 1년 과정 (사업, 농업)

- 독일어, 수학, 영어, 정치 / 경제, 화학 및 윤리 / 기술, 농업 및 일반 교육 과정의 최종 시험을 준비한다.

- 최종 시험에 합격하면 Fachhochschulreife를 취득하게 되고. 이를 통해 독일의 모든 응용 과학 대학 또는 헤세 대학의 졸업 연구 프로그램을 수료 할 수 있다.

2. Fachoberschule (FOS) / 2년 과정 (경제, 농업 경제)

- 전문 실무 교육의 성공적인 네트워킹에 대한 연구 및 관련 이론과 일반 교육

- 농업, 독일어, 수학, 영어, 정치 / 경제 과목 교육

3. 2 년제 농업 직업 학교 (FSO) - 농업

- 2 년제 직업 학교는 전문 분야의 직업을 준비하고 이론 및 실제 전문 지식을 교육한다.

- 직업 (이론 교육, 우리의 워크샵 실습, 프로젝트 작업) 및 일반 교육 (독일어, 영어, 수학, 과학, 정치, 경제, 종교 / 윤리, 스포츠). 매 학년도에 2 주간의 인턴 쉽을 수료

- 마지막 시험은 독일어, 영어, 수학 및 berufsfeldbezogenem 연구 영역 (기술 이론) 및 평가

(전문 연습)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시험에 합격하면 Mittlerer Bildungsabschluss(Realschulabschluss)를 취득하게 된다.

[독 일] 6차 산업형 농가

[AUERNGUT SCHIEFELBUSCH]

주소

Helga Trimborn Schiefelbusch 3 53797 Lohmar

TEL

49 22 05 8 35 54

URL

www.bauerngut-schiefelbusch.de

1985 년 가족농장의 형태로 시작하였으며 쾰른 근처 목가적인 자연에 둘러싸인 농장으로 다양한 종의 가축을 사육하고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6차 산업형 농장운영을 하고 있다.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업 체험을 할수 있게 하면서 농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가공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

- 110ha의 면적에 소, 닭, 거위, 말을 사육하고 보리, 밀, 귀리, 곡물 및 사료용 옥수수, 감자, 딸기, 아스파라거스 등을 재배하고 인근 대도시에 공급하는 튜립, 해바라기 등의 화훼를 순환 농업 방식 으로 운영하고 있다.

- 가축분뇨를 퇴·액비 등 자원화에 따른 효과 검증 등을 통하여 축산과 작물 재배를 겸하는 자연 순환농업을 하고 있으며 토양, 식물, 가축 등이 유기적으로 경영되고 있다.

- 학교 농장 운영

• 노르트라인 베스트 팔렌 주의 학교 농장으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독 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Grossmarkt Mannheim GmbH]

주소

Gottlieb-Daimler-Ste.14 68165 Mannheim

TEL

49 0621-432250

URL

www.gmm.de

-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과일, 채소, 농산물 등을 취급하는 50개 업체와 꽃을 비롯한 화훼 관련 60개 업체가 입주하여 인근도시 (하이델베르그,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등)의 소비자에게 유통 및 공급.

- 공급 지역 : 하이델베르그, 프랑크푸르트, 슈튜트가르트 등 라인 - 네카 지역

- 공급 지역의 수요자 예상 인원 : 230만명

- 취급 품목 : 과일, 채소, 열대 과일 / 버섯, 감자 계란 등 / 원예 및 화분 장식물 / 육류 및생선

- 연간 총 공급량 : 270,000톤

- 시장의 총 면적 : 150.177m2

- 과일 등 창고 규모 : 71개, 약 11.672m2

- 농산물 및 도매시장 관련 전체 업종 입주 업체 : 145개 (Fegro, Trautz, Agip 등)

- 수송 : 고속도로로 직접 연결, 주요 공항 (80km이내)

- 개장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03:30 ~ 12:00) / 토요일, 일요일 휴무

- 기타 시설 : 냉각 창고, 시장 장비 스토리지, 식물 성숙 및 포장 스토리지

■ 버티컬 팜 인스티튜트 (Vertical Farm Institute)는 수직농업에 관한 세계적인 국제 연구 네트워크 이다. 연구소에서는 건축가, 엔지니어, 식물 생리 학자 등의 연구원들이 수직 농업의 새로운 유형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데 필요한 광범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수직 농장 연구소 (VFI)의 창립 멤버는 Helmut Holleis, Patrick Jaritz, Lucas Kulnig, Daniel Podmirseg, Sebastian Sautter, Bernhard Sommer, Doris Steinacher 이다.

수직 농업을 기술로 확립하고 식량 안보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연구소의 비전이며 vfi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UN 아젠다 2030 및 폐쇄 루프 / 재활용 경제에 대한 EU 실행 계획의 틀 안에서 운영 되고 있다.

연구소와 연계해서 건축 및 제어 공학, 건축 및 에너지, 생물학 및 식물 생리학 및 에너지 생산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들이 파트너로서 정보제공 및 공동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맞춤형 설계 건축물, 도시 개발, 자원 보존 기술 및 특수 식물 생리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 인 식품 생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현재 수직 농장을 다기능 건물로 설계하여 도시 거주자, 업무 및 회의 장소, 시장 및 식당 공간, 음식을 재배 할 수있는 공간, 즉 거주 지역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만드는 연구가 진행중이며 도시 환경에서 사람과 식물의 복지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수직 농업의 가장 큰 과제인 경작 가능한 토지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수직 농장 연구소는 모든 이해 관계자와 함께 광범위한 전문 파트너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프로
젝트 평가 단계 및 타당성 조사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의 실제 설계에 대한 자문 및 계획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직 농장의 설계 및 개발을 위해 동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적응 시뮬레이션 모델을 사용하면 에너지 소비를 매우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데 파라 메트릭 설계는 열 시뮬레이션, 스펙트럼 일광 시뮬레이션 (플랜트 요구에 맞게 조정) 및 광 흐름 시뮬레이션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 인 수직 농장의 완벽하게 조정 된 개별 및 위치 별 솔루션으로 이어진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연구소 에서 개발되었으며 건물 내부의 조명 가용성을 나타낼 수 있다.

다른 일반적인 솔루션과 달리, 사람들에게 빛을 의미하는 Lux 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줄의 건물에서 태양 에너지를 시뮬레이션 한다.

물론 창문과 정면에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실제로 건물에있는 정확한 조명 영역. 환경, 기후대, 계절 등과 같은 이러한 데이터와 기타 데이터를 고려하여 특정 건축에서 식물의 건강에 대한 정확한 진술을 할 수 있으므로 인공 조명에 대한 미래의 에너지 요구를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 BIOHPFmetzker 농장은 2001년부터 유기농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290ha에서 포도 및

작물을 재배 하고 있다

Pachfurth에 위치한 Metzker 가족 농장은 240년 동안 사용되어 왔다.

유기 농업은 사람들이 100년 전과 같이 일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현대 기술의 사용의 지속적인 사용과 관리로 가능한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가업을 물려 받은 젊은 여성농부 Catherine Metzker와 남편 Thomas이 직원과 함께 농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농부로서의 직업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알고 있다.

환경 기술에 대한 HTL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기도 했으며 아버지 Friedrich Metzker가
직원을 다음 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현재 Catherine은 그 결정에 만족하고 있다.

농장에서는 옥수수와 콩, 호밀, 듀럼, 철자, 대마, 아마씨 등을 재배하며 그 외에 다양한 채소를 재배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재래시장 / NASCHMARKT

주소

Naschmarkt 421-436, 1060 Wien

TEL

43 1 585 0823

URL

www.naschmarkt-vienna.com

■ Naschmarkt 는 비엔나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으로 16세기 최초 Wien 강 변의 Wienzeile 에 조성되었으며 길이는 약 1.5 km 였다.

현재의 모습은 1774 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약 2.3 헥타르의 비엔나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으로 변모했고, 현재의 형태는 1916년 오토 와그너 (Otto Wagner) 의 계획 으로 완성 되었다.

"Aschenmarkt"라는 이름 유래 에는 두 가지 설명이 있다.

프레이하우스 (Freyhaus) 앞의 작은 시장은 이전의 도시 쓰레기와 배설물 매장지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비엔나 사람들은 새로운 시장을 ashen 시장이라고 불렀을것이라는 설명이 첫 번째이고 애쉬 우드 ​​밀크버킷으로 만든 일반적인 이름에서 시작 되었다고도 한다,

aschmarkt는 최초 우유병이 판매된 16 세기부터 시작 되었고 우유병은 애쉬 나무 (ash tree)의 나무로 만들었고 "Asch"(독일어는 "ash")라는 이름으로 "Aschenmarkt"라는 이름이 불리었다는 것이다.

"Aschenmarkt"로 불리던 시장은 1820 년경에 부터 "Naschmarkt"로 이름을 변경 하였으며 비엔나 강 (Vienna River) 규제 및 개발 이후, 시장은 원래의 지역, 오늘날의 Operngasse / Linke Wienzeile 및 Wiedner Hauptstraße 사이의 Karlsplatz 지역에서 비엔나 위의 해당 지역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Naschmarkt의 고정 상점은 1910 년과 1916 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1916 년부터 시장 외곽에 과일, 야채 및 꽃 도매 시장이 조성 되었다. 약 100 년이 지난 후에 근본적인 인프라 재설계와 활성화가 필요하여 하수도 및 빗물 배수뿐만 아니라 모든 수도시설등을 2015년 까지 완전히 새롭게 단장했으며 완성된 외부의 모습은 에전 형태를 복원 하였다. 시장의 외관은 개조 공사에 의해 변경되지 않은 것이다.

현재에는 세계 각국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 이국적인 허브 , 치즈, 빵과 같은 구운 음식, 카이저 롤, 토르테고기 및 해산물을 판매 하고 있고. 초밥 , 케밥 , 해산물, Kaiserschmarrn 이나 Palatschinken (겹쳐서 올라간 크레페 )과 같은 전통적인 비엔나 음식과 옷과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포장 마차 등 많은 작은 식당등의 상점이 있어 재래시장을 현대화한 대표적인 사례 이기도 하다. 시장은 1977년 이래 매주 토요일 벼룩 시 장이 열리는 Wienzeile을 따라 인접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체 코] 프라하 재래 시장 / HAVELSKA MARKET

주소

Havelská 13, 110 00 Staré Město

420 602 962 166

URL

www.prague.eu/cs/objekt/mista/843/havelsky-trh

■ 1232년부터 시작되어 구시가지 (올드 타운) 의 유일하게 보존 된 재래시장.

현재 시장이 위치한 하벨 스카 거리 (Havelská Street)에, 근래에는 인근 Rytířská Street 및 Uhelný trh 까지 상업 지역이 활성화 확장되고 있다. 주말에는 관광 상품을 주로 판매 하며 공예품, 과일과 채소, 전통 빵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 되고 있다.

- 프라하를 대표하는 전통 시장으로 판매 물품이 다양하다.

대표적인것은 관광객을 위한 체코의 다양한 전통 공예품이며 유리와 도자기 공예품도 있다.

줄을 통해 천장에 메다는 모빌류의 장식품, 인형들과 이색적인 디자인의 소품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전통 시장인 만큼 가격은 높지 않은 장점이 있다.

재래시장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먹거리 인데 시장 끝자락에 있는 체코 전통빵 “트르델닉”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상점도 있다.

밀가루 반죽을 막대에 감아 돌려 가며 굽는빵으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직접 판매하여 시장을 찿는 관광객이나 방문객들의 인기가 높다.

■ 하벨시장의 역사

13세기 바츨라프 1 세 ( Václav I) 의 통치 초기에, 도시의 중심부에는 오늘날의 구시가지 광장 (Old Town Square) 의 구 시장과 경쟁 한 큰 특권 시장 (New Marketplace)으로 시작 된다.

도시는 정기적인 개발 계획에 따라 발전했고 Havel 광장의 도로가 정비 되었고, Rytířská 광장, Uhelný trh , Havelská , V Kotcích 및 Ovocný trh 등의 광장 주변에 조성 되었다. 초기에는 시장은 길이가 560 미터이고 면적이 3 헥타르 정도 였다. 14 세기 에는 시장의 서쪽 - 동쪽 축은 두 개의 거대한 축음기 (soukeic), 포스트 컷 (post-cut) 및 기타 펜으로 구성되어 오늘날의 거리에서 거리로 나뉘어졌다.

이후 석조 주택이 Melantrichova 및 Železná 의 거리에 지어졌으며, 구 시장과 구석 구석 을 연결했다.

17 세기에서 18 세기에 개발 된 석조 건물은 헤벨 (Havel)과 올드 타운 (Old Town) 주위에 보다 광범위하게 조성 되었고 현재에도 당시 지어진 건물들이 주거, 상업, 사무실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농업 연구소 / IVIA Valencia

[Valencian Institute of Agricultural Research]

주소

Km.10, 46113 Moncada, Valencia

전화번호

34 963 42 40 00

홈페이지

www.ivia.gva.es

발렌시아 농업연구소는 발렌시아 지역 고유의 농업연구, 조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활성화 하면서 스페인 전역의 농업관련 사업과 교류하는 연구소이다.

이 연구소는 많은 농업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수행하며 농업관련 사업의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농업관련 연구기관과의 관계 유지하고 있다.

▪ 설립 시기 : 1991년 3월 13일

▪ 연구원 : 약 30명 근무 (일반인 고용 300명)

▪운영 예산 : 스페인 정부 및 유럽연합 지원금 1억 6,000만 유로

- 연간 약 135개의 농업관련 프로젝트 진행

▪ 핵심 연구내용

- 기상이변에 알맞은 품종과 연중공급을 위하여 늦게 수확하는 품종연구, 유럽을 견양한 색상과 맛좋은 품종연구, 염류집적에 따른 연구 등

▪주요 시사점

- 감귤품종연구 : 7만 개체 중 12개체를 선발 실증 중, 연구 핵심은 맛과 색, 수확시기

- 스페인의 가상환경(고온, 건조)에 대처할 품종연구 병행

- 감귤류의 수확은 인력이 중심이며, 감귤 기계화는 40~50%정도

- 2015년 감귤박람회 참가 등 제주와 연구교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