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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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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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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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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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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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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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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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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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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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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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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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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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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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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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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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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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발틱

                                                                                                       아제르바이잔 [ Azerbaijan ]

• 수 도 : 바쿠(Baku)• 종족구성 : 아제르바이잔인 (90%), 다게스탄인
               (3%) 러시아인 (2.5%),아르메니아인 (2%, )
• 공용어 : 아제르바이잔어
• 종교 : 이슬람교 (93.4%), 러시아정교 (2.5%),아르메니아 정교 (2.3%)
• 건국일 : 1991년 8월 30일
• 통 화 : 마나트(Manat)

카프카스 동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있는 국가.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이다. 1991년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했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 해(海)에 면해 있는 국가로서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바쿠 Baku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카스피 해 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릉 경사면에는 잘 정돈된 도로와 위압적인 건물들이 늘어서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중세에는 아제르바이잔인(人)의 교역도시로서 번영하였으며, 요새(13세기), 시르반샤 궁전(15세기) 등이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바쿠칸의 거성(居城)이 되었으며, 1806년에 러시아에 병합되었다. 1920년 9월에는 볼셰비키 국제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대회가 바쿠에서 열렸는데 중동피압박민족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대를 시도했다. 19세기 후반부터 바쿠 유전에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개발이 시작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1997년:11만 2천), 1989년 소련 붕괴에 앞서 주권을 선언한 신생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바쿠 유전 [ Baku oil field ]
아제르바이잔의 카스피해(海) 서해안에 있는 유전으로서, 아프셰론 반도와 그 근방에 분포해 있으며, 중부 ·상부 플라이오세(世)에 속하는 함유층(含油層)의 두께는 1,000∼3,400m이다. 석유는 양질이며, 벤진 함유량이 많고 황화물의 함유량은 0.1% 이하로 적다. 유정(油井)이 비교적 깊기 때문에 채유비(採油費)가 비싸며, 채유량의 약 65%가 해저유전에서 산출된다. 산유의 대부분은 송유관으로 바투미에 보내지며, 일부는 카스피 해와 볼가 강을 거슬러 운송된다. 바쿠와 바투미에는 제유소가 있다. 아프셰론 반도의 유징(油徵)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개발은 18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1873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1913년에는 770만 톤으로 그 75%는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었다. 소련시대에 많은 유정을 굴착하였으며, 특히 아르촘 섬 부근의 카스피해저 유전이 유명하다.
바쿠 올드시티 [ Baku Old City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 중심부에 있는 역사도시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형성되었다. 차리 샤하르(Ichari Shahar) 로도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되었다.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점차적으로 형성된 도시로, 대표적 유적지로는 7세기에 건립된 일부 구조물과 11세기에 건립된 시니그 갈라 사원 첨탑[Synyg Gala Minaret], 11세기-12세기 사이에 건립된 요새 벽과 탑, 15세기에 건립된 메이든 탑 [Maiden Tower], 물타니 쉼터[Multani Caravanserai] 및 하지 가입 목욕탕[Hajji Gayyib bathhouse], 15-16세기에 건립된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 16세기에 건립된 부카라 쉼터[Bukhara Caravanserai] 및 가심바이 목욕탕[Gasimbey bathhouse] 등이 있다. 이외의 명소로는 중고서적을 많이 파는 지역 서점,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이 머물러‘샤를 드골 하우스(Charles de Gaulle House)’로도 알려져 있는 하친스키 궁전[Hajinski’s Palace]이 있다. 2000년 12월 쉬르반샤 궁전 및 메이든 탑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지구목록에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폐인 10 마나트에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살란 문[Salyan Gates], 셰마카 문[Shemakha Gates], 1877년 세워진 타기예프 문[Taghiyev Gate] 등 여러 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도시방어를 목적으로 한 대포 수십 개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올드 시티의 전통적인 구조양식이 변화했고, 19세기와 20세기 초 사이에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의 유럽형 건물들이 세워졌다. 2008년 바히드 공원 재건공사 중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대 지하도로가 발굴되기도 했다.

 

메이든 탑 [Maiden Tower]
바쿠 내 올드 시티에 있는 고대 탑으로, 12세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12세기 바쿠 성곽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설립되었다고 추정된다.
조로아스터교도들,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터키인들,러시아인들 사이에 문화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탑이다.
쉬르반샤 궁전 [ Shirvanshah Palace ]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하며 15세기 시르반 샤호프칸 일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 15세기 건축물인 쉬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다.
궁전은 왕궁·회의장·목욕탕·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밖에도 11세기 시니크칼라 사원, 8각형의 홀로 지어진 디반칸 법원, 드주마메체트 첨탑 등이 있다. 2000년엔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아테시가배화교사원 [The Ateshga Zoraosrian Fire Temple]
아제르바이젠 배화교 사원 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20km수라카니(Suarakhani)에 있는 아테시가 사원이다. 천연가스유정 위에 세워진 나지막한 탑 꼭대기의 네 귀에서 영원의불을 밝히고 있는 사원이다. 수라카니는 한때 인도인들이 성지 순례로 찾던 곳이 었으나 1880년에 천연가스가 고갈되면서 순례가 끊어진 곳이다.
고부스탄 [ Gobustan ]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기원전 8세기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기원전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와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다.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성된 ‘바위지역’에서 유래했다.
마라자 마을의 디리바바 무덤

고부스탄 근교 마라자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1402년 건립된디리바바(Diri Baba)의 묘가 있다.
디리바바는 이란의 이슬람 수피파 성자로, 그가 행한 기적으로 인해 ‘살아있는 할아버지[Living Grandfather]’로 불린다

조지아 [Georgia, Republic of Georgia]

• 국가 : 그루지아, Gruziya (조지아 Georgia)
• 면적 : 6만 9700㎢
• 수도 : 트빌리시
• 정치 : 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화폐단위 : 라리(Lari, GEL)
• 언어 : 조지아어
• 종교 : 조지아 정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사도 교

[개 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 역사 ]
기원전 3세기 카틀리 왕국으로 출발한 이 나라는 1936년 소연방 구성공화국으로 발족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여 왔다. 조지아 인들은 타마라 여왕시대(1184∼1213)에 최전성기를 이룩하였으며, 이때 카프카즈지방에서 최강의 국력을 누렸다. 철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건축과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시대였다.1386∼1403년 몽고의 티무르에 의하여 8차례나 침공을 당하여 국력이 크게 쇠잔되었으나,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장악으로 조지아는 서유럽과 직접 관계를 수립, 15세기 말까지 통일국가를 유지시켜 왔다. 16세기 초 조지아 인들은 터키와 사파비 이란과의 전투에 휘말렸고, 오랜 전쟁 끝인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야 독립을 되찾았다.
그러나 1783년 러시아와 보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795년 이란군의 침입을 받게 된 이후 러시아제국에 병합되었다. 1918년 5월 공화국이 수립되고 유럽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22개국의 승인을 얻었으나, 1922년 12월 소연방에 편입되었고, 1936년 12월 소연방구성공화국으로 되었다.
1989년 11월 조지아최고회의는 소연방 탈퇴를 결정하였고, 1990년 11월 14일 주권을 선언,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 당시에는 독립국가 연합에 참여를 원하였으나 인권탄압을 이유로 거부당해 오다가 1993년 12월 9일 독립국가연합의 1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9년 6월 의회에서 탈퇴를 의결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5년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남부 오세티아의 소수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민족분규에 시달리고 있다. 2004년 1월 취임한 사카쉬빌리(Mihail Saakashvilli)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대외정책은 우경중립의 외교를 펴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트빌리시 [ Tbilisi ]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대카프카스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이며, 대(大)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江)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區)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구시가지이다. 양 옆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이 흐른다.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Old Tbilisi)로도 불리며, 현대식 빌딩이 늘어서 있는 트빌리시의 신(新)시가지과 대조를 이룬다.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Tbilisi Historic District]로 지정되었다. 19세기의 절충형 도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으로,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 구조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메테히 정교회 [Metekhi Church]
트빌리시에 있는 그루지아 정교 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했다.
5세기경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I Gorgasali)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새를 지으며 함께 지은 교회가 모체(母體)이다. 12세기에 붙여진 메테히라는 이름은 ‘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텔라비
텔라비(조지아어: თელავი)는 조지아(그루지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1,800명(2002년 기준)이다.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8세기부터 이 지역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카헤티 왕국의 수도로 남아 있었고 15세기 통일 조지아(그루지야) 왕국이 분열되기 전까지 경제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17세기 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8세기 동 조지아(동 그루지야) 지방에 세워진 카르틀리-카헤티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트빌리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1801년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고 만다.
무츠헤타 [ Mrskheta ]
무츠헤타는 그루지아 동부 카르트리(Kartli) 주에 있으며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20km지점, 아라가리(Aragari) 강과 므츠바리 (Mtkvari) 강의 합류점에 있는 인구 2만여 명의 옛 왕도이다.기원전 1000년 경 기원한 도시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존속했던 이베리아 (Iberia)왕국의 조지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리스도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6세기 초 바크탕 1세 고르가살리(Vakhtang I Georgasali : 452~502)의 후계자인 다르치 1세 우자멜 리가 수도를 티발리시로 천도하였다.
무츠헤타 외곽에는 기원전 3~1세기 경의 성곽이 남아있고, 기원 전 1세기 로마 황제 폼페이우스(Pompeious Magnus : BC 106~ BC 48)의 돌다리도 남아 있어 페르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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